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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기업의 딜레마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지음 / 모색 / 1999년 9월
평점 :
절판


고객을 무시하라, 마진이 적고 존재하지 않는 시장을 개척하라,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조심하라. 이것은 기존의 경영학을 비꼬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시켜주는 법칙들이다.

디스켓, 굴삭기, 자동차, 모터 싸이클등 모든 산업에 있어서 혁신은 신기술에 의한 것이 아니라 와해성 기술에 의한 것이었다. 와해성 기술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경영자는 딜레마에 빠질 것이라 저자는 말하고 있다. 성공 기업의 딜레마. 그것은 자신이 파놓은 구덩이에서 나와 더 넓은 세상을 보는 와해성 혁신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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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존속성 혁신과 와해성 혁신에 대한 통찰 "성공기업의 딜레마"
    from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2007-08-29 21:07 
    성공기업의 딜레마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지음/모색전반적인 리뷰2007년 8월 29일 읽은 책이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교수의 책은 세 권이 있다. "성공기업의 딜레마", "성장과 혁신", "미래 기업의 조건". 그 중에서 "미래 기업의 조건"을 예전에 읽었던 책이었는데 이 책에 대해서는 내가 혹평을 했어다.(리뷰를 보면 잘 나와 있다. ^^) 그리고 올해 한국에 방문해서 한 인터뷰에 대해서도 시리즈로 혹평을 했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가 얘기하고...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제리 포라스 & 제임스 콜린스 지음, 워튼포럼 옮김 / 김영사 / 199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3M, IBM, GE, P&G, 디즈니, 소니,... 이들은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장수기업이기도 하다. 수많은 기업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했을 때 이들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저자의 말에 따르면 첫째, 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비전 기업으로 만들어라. 둘째, A 아니면 B보다는 A 그리고 B라는 사고를 지녀라. 셋째, 목표와 결과를 최대한 일치시켜라가 그 대답이다. 부채 비율 200%이하가 목표가 아닌 인류 질병을 치유해주는 약을 개발하여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인 기업. 그런 기업이 우리 사회에 필요하고 모든 기업이 갖춰야 할 경영 철학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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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안철수 지음 / 김영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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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에서 최고 경영자로 변화에 성공한 필자에게 무언가 남다른 경영 철학이 있을 것 같았다. 역시 그의 생각은 남들과는 달랐다. 그렇다고 특별하거나 거창한 것도 아니었다. 정직, 성실, 책에서 배운데로 실천하기... 너무나도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덕목이었다.

하지만 몸으로 실천할 때만 그것은 남다른 것이 된다. 혹시 나도 1+1=2라고 배웠으면서도 3은 아닐까 특별한 답을 찾으며 청춘을 소진하고 있지는 않은지. 남들은 경영이나 처세용 책으로 보이겠지만 나에게는 작지만 중요한 삶의 경종을 울려준 인생 철학서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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