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은 없다
미셸 무솔리노 지음, 김찬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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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조금 해매었지만 후반부부터는 흥미롭게 읽었다. 저자의 통쾌하고 예리한 지적에 유쾌한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던 통찰력 있는 책인 것 같다. 자본주의의 딜레마에 대해 논함으로 그것의 가려져있던 폐해들을 적나라하게 '경제학은 없다' 라는 말로 대신 하고 있다. 아쉬운 점은 내 실력이 부족해 중간 중간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곳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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