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숨은괴짜가족을찾아라#숨은그림찾기복잡한 상황 속에서 주인공을 찾는 책그야말로 그옛날부모인 우리가 보던 윌리책이떠올려지는 그런 책바로바로#와글와글숨은괴짜가족을찾아라 입니다무려 6명인괴짜가족 찾는 찾기책이라우리집 1학년과 2학년은 찾느라엉덩이 힘이 절로 키워지고5살 아이는 그림 구경하느라시간 가는 줄 몰라하더라구요집중력은 절로엉덩이 힘 길러지니엄마도 어깨 으쓱너무너무 좋았던 책이랍니다+우주 전쟁 같은 상황도 있고, 소인국 같은 상황도 있고..여긴 어딜까이건 무슨 상황일까궁금해지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니괴짜들 찾다가 저녁밥도 잊은아들녀석들 땜에울화통이 터지기도 했답니다ㅠㅡㅜ작가 소개 글. 그림 크리스토프 바타이옹197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앙굴렘 미술학교에서 공부했어요.이후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그린 책으로 『우리의 사촌, 공룡들』, 『동그라미 하나, 점 둘』, 『지구가 더워지고 있어요. 괴짜가족들의 모습생김새와 표정의상이 참 남달라요또 그림이 다소 복잡해요사람을 찾는게 아니다보니다양한 괴물들 사이에서복잡한 미로처럼곳곳에 가족을 찾는건엄마도 너무 힘들더라구요근데 아이들은 척척 찾아내요자연스럽게 관찰력과 집중력이 길러진다더니이부분에서 아~~~ 했답니다생김새가 너무 웃긴 캐릭터들로울 아이들은 이야기도 지어내었답니다노란 괴물은 우리 엄마인데막내동생을 데리고유치원에 가는 중이고핑크색 괴물은막내동생 친구의 엄마인데너무 반가워 인사를 한다나...그럴싸한 이야기에웃음꽃이 피기도 ㅎㅎㅎㅎㅎ유머감각도 키워지는 듯해요 ^-^#초등독서 #초등놀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