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일기 - 공포와 쾌감을 오가는 단짠단짠 마감 분투기
김민철 외 지음 / 놀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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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한 마감은 부지런하게 지켜야하겠지만,책 구매는 좀 여유를 두고 시간을 끌어야 하지 싶다.
증정 이벤트는 왜 내가 꼭 책을 구매하고 나서 하는것일까요?
K선생님 책은 항상 왜 이럴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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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이 남긴 최악의 유산은 파시즘과 싸운 자들의 내면에 파시즘을 남기고 사라진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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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를 담아 애정을 고백하는 법
무라타 사야카 지음, 최고은 옮김 / 살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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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분 나쁜 소설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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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드 산수유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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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이름에 끌려서 구입했습니다.^^
어린 시절 국어시간 교과서 내용도 생각나고요.
알라딘 원두는 항상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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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 번역가 권남희 에세이집
권남희 지음 / 상상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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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을 좋아하다보니 번역가에 대한 호불호가 생긴다.그러다보니 가끔은 번역가를 보고 선택하게 되는 책들도 있다.
번역이 주가 되다보니 번역가님의 글은 가끔씩 블로그에서만 만날수 밖에 없는데,이번에 번역가가 아닌 에세이 작가로 나타나주셨으니 그저 고마울밖에.

작가후기에서 만나기 시작한 정하양은 5살 꼬맹이였는데 어느새 취준생이라니 나만 나이를 먹은건 아닌가보다.
첫 에피소드부터 마음을 때린다.저도 돈빌려주고 친구랑 손절했거든요.
나이를 먹으면서 누구에게도 얘기하지 못했던 내 이야기들이 다 책 속에 있다.그래서,맘 잘 통하는 언니랑 커피 한잔 사이에 두고 수다도 떨다가 중간중간 울기도 하는 기분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어버렸다.

다음 책을 만나기까지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를 감히 작가님께 부탁드려봅니다.

그리고,출판사 분들에게 의견이 있습니다.
당연히 띠지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책을 받고 보니 그냥 표지라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앞표지 추천사는 띠지였다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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