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미야지마 히로시의 양반

미야지마 히로시의 양반 - 우리가 몰랐던 양반의 실체를 찾아서 ㅣ 조선 문명의 힘 1
미야지마 히로시 지음, 노영구 옮김 / 너머북스 / 2014년 3월

오랜만에 읽어야하는 책이 나왔다. 꼭 구입할 서적.

[100자평] 만들어진 한국사

만들어진 한국사
이문영 지음 / 파란미디어 / 2010년 4월

진위불명의 기록을 바탕으로 한 책들에 대한 경종을 울려준다. 그나저나 아랫분 별점테러에 가까운데, 이렇게 여러개의 별점을 주는 경우는 평점에 한번만 올리면 한다 (물론 내 별점도 마찬가지).

[100자평] 만들어진 한국사

만들어진 한국사
이문영 지음 / 파란미디어 / 2010년 4월

물론 우리나라의 고대사특성상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지푸라기라도 잡아봐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현재 진위가 밝혀지지 않은 (환단고기말고) 책들의 기록도 꼼꼼히 실증을 따져봐야 할것같다. 하지만, 적어도 이 책은 현재 무분별한 진위구별도 안된 기록의 남발격인 트랜드처럼 나오고 있는

[100자평]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 ㅣ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문학동네 / 2012년 7월

다섯권으로 나온 새로운 수필시리즈중, 이 한권만이 20여년전 백암출판사의 1-2-3권 시리즈에 없는 내용이다. 궁금한 것은 그 뒤에 쓰여진 부분인지 당시 누락된 것인지... 아무튼 좋다.

[100자평]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ㅣ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걸작선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 문학동네 / 2012년 7월

80년대 수필집이 가장 하루키답다. 물론 하루키답다는 것은 ｀젊은 시절의 빠릿하던｀ 하루키를 뜻한다. 전성기의 수필집 3권중 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