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알통
서홍관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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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에서 나 혼자인 나, 그리고 내가 없는 꿈을 꾸는 아내, 그러면서도 온 가족이 함께 산열매를 나누어 맛보는 타자이며 동시에 하나인 아름다운 가족을 만나다. 한국문학에서 볼수 없던 타자성을 포용한 진정한 가족애는 이 시집의 탁월한 성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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