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읽기 좋았다.나는 미술을 전공하지만 과학을 좋아하는 터라 재밌게 읽을 책 어디 없을까, 하고 찾던 중 이 책을 발견했다.아주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들이다. 이책을 계속해서 읽다 보니 통계물리학이란 학문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