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은 뭘까 젊은 한의사가 쉽게 풀어 쓴 음양오행
전창선.어윤형 지음 / 세기 / 199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음양이 뭐지에서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와 상황을 통해 음양에 대한 개념을 알아 보았다. 이 서적은 그러한 음양의 다른 움직임이자 다른 쓰임인 오행에 대해서 친절하게 가르켜 주고 있다.

한의학 뿐이 아닌 역학을 하시는 분들도 음양과 오행에 대한 개념을 잡지 못하고 그저 막연히 그러한 기운 이라고 단정짓고 음양과 오행에 대해 별다른 생각을 가지지 않고 그냥 공부를 진행 시키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오행을 다섯가지 움직임이 아닌 다섯가지 기운을 단정지어 생각하시며 그틀을 정해 놓는 분들 마져 계실 정도이다. 이 서적은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 해준다.

역학이나 한의학이나 음양오행사상을 공부하시는 분들 중 음양과 오행에 대한 개념 자체가 너무 생소하여 어려움을 격는 분들의 입문서로써 음양이 뭐지와 함께 가장 적합한 서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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