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자리 사람의 운명
이현덕 지음 / 동학사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국내에 대부분의 점성술이 심리 점성술인데 반하여 이 서적은 고전 점성술에 대해 주로 다루었다. 고전과 심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실제 눈으로 관측되는 행성만을 다루었다는 것이며 육안으로 관찰 불가능한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그리고 키론 등과 같은 것들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각 행성마다 특정 오브각도(별의 광원에 따라 정한 빛의 범위)를 분배하여 각 행성마다의 아스펙트를 이루는 범위를 한정지었다.

그 외에 잘 보기 힘들었던 디그니티테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한 것이 참으로 인상적이라고 느낀다. 심리 점성술만을 접하던 분들에게는 또 다른 시각을 전해줄 서적으로 좋아 보인다. 하지만 처음 점성술을 접하시는 분들이 보기에는 너무나도 어렵기만 한 서적이다. (나 역시 점성술은 기본적인 지식 외에는 거의 모르기에 이 책을 보고 네이탈 차트를 리딩하기는 무리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점성술의 용어에 익숙해 지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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