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가 흔들린다 꿈상자 24
유하 글, 한상언 그림 / 키즈엠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한번보러오지 않을래'와 함께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 
6살 여니반에도 벌써 유치가 두개이상 빠진 아이들이 있어요.
처음에 와서는 정말 호들갑떨며 신기한듯 굴기도 하고,
본인 이도 흔들리는것 같다며 조금은 두려워 하는것 같기도 했지요.
올해 중반쯤... 그럴때 여니에게 읽어주었던 책이네요~​
하얀실이 앞니에 묶여있는 눈물콧물 범벅이된 은석이를
달밤에 괴물로 착각한 아이들...
이뽑는게 무서워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도망다닌거였어요.

저도 어릴적 유치빼던 생각이 나요..
어릴때인데도 아직까지 생각나는거보면 그만큼 공포스러웠던 기억임에는 틀림없는것 같네요.
 
  이빼기가 무섭고 두려운 아이들...
이책을 읽으며 유머러스하게 잘 넘기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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