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방에서 중심으로 - 문재인 회고록 외교안보 편
문재인 지음, 최종건 대담 / 김영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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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재임시절 외교수행하는 모습이 이명박과 비교되는 짤이 인터넷에 널리고,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이후에도 무조건적인 친북/친중한다고 코로나 때 공항을 열고, 중국에게 마스크 뿌렸다. 평창올림픽 때는 신영복 존경한다는 위험한 발언도 했다. 임기말 베이징올림픽때까지도 4자 종전선언 UN에서 노래부르고, 리커창에게 홀대받아 혼밥먹고, 기자2명이 폭행당하고, 타임지에선 몽상가라 하였다. 반면 주한미대사는 1년 이상 공백이었다. 그런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변방으로 소외시켰다. 트럼프는 문재인 면전에서 자기말 번역하지 말라하고, A4들여다보는거 흉내내고, 판문점 남북미정상이 모일땐 빠졌으면 좋겠다고 볼턴/김정은이 회고하기도 하였다. 괜히 판문점에서 입구컷 당했을까? 또한 한미정상회담이 양자회담이라고 조작하다가 백악관이 풀어사이드 회담이라 인정하자 개망신만 당했다. 인도에 김정숙이 타지마할 갈때는 모디총리가 와달라고 했으나 알고보니 청와대가 구라치고 주작하였다. 그것도 영부인이 대통령 전용기를 타면서 말이다. 한반도 운전자론은 자가생산적 이미지일 뿐 현실은 시궁창이었다. 퇴임 후에도 바이든과 만난다고 구라까지 깠다. 정말 북한 말대로 삶은 소대가리가 양천대소할 노릇이다. 이제 그만 청와대 기록가지고 보좌진 시켜서 책팔이하여 진보대학생 땀묻은 돈 빨아들이는 짓좀 그만하고 잊혀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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