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학교 1학년에 들어가는 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했습니다.
이제 중1인데..ㅡㅡ; 싶으시겠지만 일찍 결혼한 친구들은 벌써 고등학생을 둔 친구들이 있는지라.
수능때문에도 걱정이지만 학과를 정하는데에도 많은 고민을 한다하러다구요
그래서 저도 조카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선물했더니 재미있게 잘보더라구요.
말 그대로 제목에 끌려서 샀던 책입니다.
제 나이 스물일곱.
나의 나태함과 부족한 열정을 다시한번 일깨워줬죠~ㅎ
제목보고 책 사면 실패라고 하는데..이 책은.....~ 좋았죠 !
뭐. 어쨋든. 나는 만족!!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