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긴 집의 살인

긴 집의 살인 ㅣ 집의 살인 시리즈 1
우타노 쇼고 지음, 박재현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1년 10월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의 충격보단 약했지만... 우타나쇼고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100자평] 마구

마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1년 12월

"마구" 의 다른 이름은 "사랑" 이었어. 가슴 아픈 진실뒤에 남는 따뜻함.

[100자평] 13계단

13계단 -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ㅣ 밀리언셀러 클럽 29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 황금가지 / 2005년 12월

최고다! 하루만에 다 읽어버린 숨가쁜 이야기. 짧은 호흠속에서 느껴지는 섬세한 묘사와 진지함. "너와 나 모두 집행유예 따윈 없어" 가 남긴 긴 여운. 최고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다.

[100자평]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ㅣ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13
우타노 쇼고 지음, 현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와 밀실살인게임을 통해 반해버린 우타노쇼고. 위 두작품엔 조금 못미치는듯하지만 그래도 좋은 우나토쇼고.

[100자평] 바에 걸려온 전화

바에 걸려온 전화 ㅣ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 2
아즈마 나오미 지음, 현정수 옮김 / 포레 / 2012년 1월

숨막히는 반전은 없었지만 순간순간 터지는 유머러스함은 탐정은 바에 있다 보다 더 진화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