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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1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6월
평점 :
품절
나는 싫어하는 만화는 없다(그림체가 어두운 종류는 빼구... 이 만화는 내용은 어둡지만 그림은 괜찮네요.). 호러물 역시 싫어하진 않는다. 이 만화책은 작년 여름때쯤에 본 것 같다. 친구하고 같이 빌려보았다. 친구는 이미 보았던 만화라서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다. 이 만화는 신비스러우면서도 공포감을 듬뿍 줄만했다. 신비한 소용돌이라는 이야기로 공포감 뿐 만이 아니라 소용돌이에 대해 웬지 더 파헤치고 싶은 느낌이 든다. 여름에 이 만화를 보면서 오싹해진 기억이 뚜렷히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