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 1
이충호 그림, 엄재경 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7년 6월
평점 :
품절


나에게는 이충호님은 이전 비중있는 마이러브에서부터 친근해왔단 작가이다. 마이러브도 예전에 몇권 샀었던 기억이..전해오는데.. 마이러브를 보는 순간, 내가 어렸을때(마이러브 첨볼때도 초딩 초반쯤;;) 보물섬이나 만화왕국등 월간지 형식으로 나오는 만화잡지(매우두꺼웠던 기억이..-_-)에서 봤던 만화가 떠올랐다. 그게 이충호님의 작품인지 아닌지 잘모르겠지만... 7여년이 지난 지금 생각으로는 웬지 비슷한 그림체인거 같았다. 그 만화는 단편이었는데 제목은 잘 생각나지 않고. 통고?통코?-_-? 아닌가 이런 제목이었나..

어쨌든, 어떤 인형같은 쬐끄만 생물체가. 나와서...먼 이상한 더러운것들을 모아서 약을 만들어 어떤 소년(-_-;)을 헐크로 만들어주기도 하고.. 대충 그랬던 기억이 있다. 이 인형같은 쬐끄만 생물체가 마이럽 3편인가 다혜가 들고 있떤 인형중 하나인 모습. 근데('' 웬 마이럽 이야기들..-_-; 까꿍은 마이럽 담 작품인데 그림체가 훨씬 작아진듯하고 둥글둥글, 진지했던게 코믹스타일로 바뀌고 그랬다. 좀 피도 많이 흐르고... 까꿍 2부는 언제 나오딩?...보고싶다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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