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이것은 사람들의 생각이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내가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고 말씀하셨다.그분은 극히 큰 자이시기 때문에 사람을 섬기는 것이다. 큰 자일수록 사람을 섬길 줄 알고 작은 자일수록 섬길 줄을 모른다. 아주 작은 자는 아마 한 사람도 섬기지 못할 것이다. 주님은 무한히 큰 자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을 무한히 섬기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