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렇게 키워도 사람 되나요?
박티팔 지음 / 고래인 / 2025년 8월
평점 :
[협찬]
육아 에세이툰 ::: 이렇게 키워도 사람 되나요?

웃기고, 찔리고, 또 웃긴 멘탈 사수 육아 생존기
이렇게 키워도 사람 되나요?
[ 박티팔 글.그림 / 고래인 ]
세상에 없던 엄마, 나뽕희 여사의
우당탕탕 현실감 100% 만화 일기
『이렇게 키워도 사람 되나요?』는 세상 독특한 엄마 ‘나보희 씨(일명 나뽕희 여사)’와
그녀의 세 아이들이 지지고 볶으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그려 낸 픽션 만화다.
애 셋 키우는 집에서 넘쳐나는 ‘웃픈’ 일화들이,
사람을 웃기는 데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정신과 임상 심리사 박티팔 작가의 손끝에서
배꼽 잡게 웃긴 만화로 거듭났다.
-고래인 책소개 발췌-

박티팔 작가의 육아 에세이툰 "이렇게 키워도 사람 되나요?"
종합 병원 정신과 임상심리사가 쓰고 그린
뽕희네 가족의 육아 에세이툰입니다.
처음부터 강조한 부분은요,
“이 책은 나의 분신 같은 존재 ‘나보희’가 주인공인 픽션 만화와 박티팔의 현실 에세이가 어우러진,
현실과 상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나의 일기장이자 놀이터이다.”
라며.. 온전한 논픽션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보고 읽다보면.. 확실히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부분도 있어요.. ㅎㅎㅎ
그래서 내심 안심하는?
아님 사실였는데 독자들을 보호하기 위함이였을까요? ㅎㅎ
픽션만화와 현실에세이로서 충실한 육아 에세이툰 이랍니다.
나뽕희 여사와 세 아이들
그리고 화병과 공황발작
작가의 '우울에서 기인한 생존 유머'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시작 페이지가 잼있더라구요.
이런 말 한번쯤 들어봤거나 해본적 없나요?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전 저 스스로 내뱉어 본적이 많아요.
글은 아무나 쓰는거 아니다.
공부는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의사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아오 얼마나 가로막고 안된다고 결론짓고 살아오고 있던건지..
지금은 나에게 말고 내 아이에게도 내뱉고 있는건 아닌지..
첫 페이지부터 머리가 댕~ 울렸습니다.
작가님의 그림체
솔직히 이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리지 못할꺼 없지요.
예쁜 그림이 있으면 다른 그림도 있는거지요.
개성있는 작가님의 그림으로 그녀의 가족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100% 픽션 만화 일기
주인공들 소개에요.
나뽕희 여사와 세아이들(도희, 도봉이, 도도) 그리고 춘희이모, 아빠 계문상, 두루미 ㅋㅋ
1장에서 시원하게 대답해주네요.
*1장* 이렇게 키워도 사람 되나요?
네, 됩니다.
가족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나보세요.
그때가서 생각해
절약하는 가족
주말엔 목욕탕
선물
심부름
.
.
.
에피소드 보다 자주 등장하는 그들의 상상력들
웃깁니다. ㅋㅋㅋㅋ


정신과 임상심리사 라면 당연히 애들은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라고 많이 질문을 들을것 같긴 합니다.
사실 직업이 그래서 더 듣는거지...
선배맘만 봐도 저도 모르게 질문하게 되어요.
작가님 말처럼 방법이 한가지 해결책으로 딱 나오지 않는게 맞지요.
아무리 배운들 그대로 키운들
늘 고민할 꺼에요.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우는건지 말이죠.
어떻게 키우든 아이들은 또 다른 누군가와 만나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거라며.. 그러니 그리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을것 같다니..
우리 어른들이 살아온것처럼 말이죠.
완벽하게 잘하려 하지 말고
나만의 방식으로 서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