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크리는 것들은 다 귀여워 - 웅크림의 시간을 건너며 알게 된 행복의 비밀
이덕화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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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북멘토> 웅크리는 것들은 다 귀여워 ♥ 이덕화 에세이




웅크림의 시간을 건너며 알게 된 행복의 비밀

웅크리는 것들은 다 귀여워

[ 글.그림 이덕화 / 북멘토 ]




2025. 05. 29 완독





“살아 있는 것들은 다 웅크려. 웅크리는 채로 끝나 버리지 않아. 

웅크리는 것들은 에너지를 응축해 다음을 살아 낼 준비를 하고 있는 거야.” 





웅크리는 것들은 다 귀여워


이 책은 작가 이덕화의 온전하게 생생하게 일상 즐기기 에세이 입니다.


그녀의 그림 스타일이 온전히 드러나는 책표지

너무 귀여워요.

웅크리고 있는 작가의 마음과 밝은 표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네요.


그녀의 웅크림의 시간을 건너 알게된 행복의 비밀을

함께 나누어봐요.






도시 속에서 살다가 작은 텃밭 하나를 얻은뒤

그 속에서 그녀의 웅크림과 발산의 기록을 만나보세요.







시작은 작가가 지금 사는곳과 비밀의 화원 가는길이

자세하게 그려져 있어요.


가고 싶네요.. ㅋㅋ




왜 피하고 숨는 거일까요?


이덕화 작가는 "웅크리는 시간을 건너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대요.

그녀가 말하는 웅크리는 시간이란 무엇일까요?

혹독한 추위가 갑자기 닥쳐오는 날들이 있는데 그 앞에서

살아남기위해 몸을 웅크린다고 해요.


작가 본인이 웅크리는 시간을 얻게 된 계기가 나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나 불규칙한 수입과 노후에 대한 불암감으로

과감한 주식투자를 했으나 실패, 

남자친구와도 어려운 헤어짐의 시간을 견디기 위해 웅크림의 시간을 갖게됬어요.


차가운 계절을 맞아 잔뜩 웅크렸지만

절대 좌절하지 않았고,

"잘하려고 하지 말자. 못하지만 말자."

주문처럼 외우고, 웅크림을 일상으로 받아들였지요.


그러다 우연히 작은 텃밭 하나를 얻게되며

웅크림의 일상을 따뜻한 위로로 채워 나갑니다.




책속 인상깊던 조언 하나!


비오는날 작가는 또다시 웅크리고 힘들어하고 있을때 언니와 대화를 나눕니다.

언니의 조언은 건강 챙기기 

외로운데 건강챙기기 라는 현실적인 조언에 서운해하니

언니는 이렇게 말합니다.


"상대에게 의존하지 말고, 사랑받으려 하지마. 

그 사람에게서 사랑을 채우려 하면 그 사람은 기가 빨리는

느낌을 받을 거야. 

그 사람이 있든지 없든지 상관없이 너 혼자도 행복해야 해.

독립된 사람으로 서 있어야 해.

그 사람을 통해 행복하려고 하면 관계의 결과가

좋지 않게 되었을때, 그 사람을 만나서 네가 불행해진 게 돼 버려."

웅크리는 것들은 다 귀여워 44p ~ 45p


​



"웅크리다"


살아있는 모든것들은 웅크린다.

생존을 위해, 발현을 위해, 도약을 위해 각자의 웅크림의 시간을 가진다.

사람도 그렇다.

고난이 오면 내면 깊이 에너지를 수렴하며 웅크린다.


살아있는 모든것들은 웅크린다.


웅크린 것들은 모두 조용하다.

웅크린 것들은  모난 것이 없이 둥그렇다.

웅크린 것들은  성장하며 깊어진다.

웅크린 것들은  자연스럽다.

웅크린 것들은  뭉클하다.

웅크린 것들은  사랑스럽다.


웅크리는 것들은 다 귀여워 54p



"바다는 조금 멀어도 꽃나무 사이에 -소인-"


작가가 좋아하는 하이쿠라고 하네요.

(하이쿠란? 일본의 정형시)


바다에 가가이 가야지 바다를 경험할수 있다고 생각해온 작가는

먼 미래에 있는 꿈이 이루어져야만 행복해질수 있다고 생각했답니다.


그치요.. 이루어야지만 행복하다 여기는건 당연지사


하지만 가까이 가지 않아도 지금 이 자리에 서서 꽃나무 사이에 걸린 바다를 

감상할수 있다고.. 그 풍경은 이 자리에서만 볼수 있다고...

이 자리에서만 누릴 수 있는 행복이 있다고...

그럼 지금에만 볼수 있는 그 풍경을

지금에먼 느낄 수 있는 그 행복을

놓치지 말아야 겠다고...


저도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행복은, 행운의 네 잎 클로버를 찾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매일의 세 잎 클로버 같은것이 아닐까 하고. "

웅크리는 것들은 다 귀여워 100P



저도 공감이 되었어요~

네 잎 클로버를 찾아야 행복할까요?

어디에 있을까 누군가는 홀로든 찾는 시간이 더 즐거운것 같아요~







웅크리는 것들은 다 귀여워

이덕화 그림에세이



웅크림의 시간이란 살아있는 모든 것들,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시간이지요.

그래야 힘이나고 도약할수 있어요.

또한 행복을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이에서. 그리고 지금 이순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녀처럼 혹독한 추위가 찾아와도 웅크림이 시간을 계기로 더 나아가보자구요~


지금 이순간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시나요?

착각이에요.

이미 충분히 행복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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