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책도 잘 읽고, 말도 잘 하고, 글도 잘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특히 말하기와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요즘에는 엄마들의 큰 관심사 중의 하나가 말하기와 글쓰기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말하기와 글쓰기는 왜 이렇게 주목받고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을 것일까요?
tvN 〈유 퀴즈〉 ‘문서의 신’, 대한민국 글쓰기 일타 강사로 유명한 백승권님은 초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말 잘하는 아이, 글 잘 쓰는 아이>에서 본질적인 인생의 곁쇠는 말하기와 읽기, 글쓰기 능력이라 말하고 있어요. 문해력, 공감 능력, 소통은 현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꼭 익혀야 할 삶의 기술이자 리더의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읽기, 말하기, 글쓰기를 통해 우리는 문해력, 공감 능력, 소통 능력을 함양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성은 점점 커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말 잘하는 아이, 글 잘 쓰는 아이>에는 저자의 자녀 양육, 글쓰기 강좌 등 실제 경험이 모두 담겨있는데요. 매년 200회 넘게 강의하는 글쓰기 전문가이자 동화작가인 저자가 자신의 두 딸에게 책 읽기, 글쓰기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겪은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와의 대화, 책 읽기와 글쓰기를 잘 가르치고 싶은 부모라면 정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아이들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난관에 부딪히고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할 때가 생길텐데요. 저자는 그럴 때, 탄탄한 말하기와 글쓰기 능력이 아이들을 새로운 세상으로 안내할 강력한 수단이 되어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말하기와 글쓰는 능력이 ‘세상을 살아가는 강력한 무기'가 되는 것이죠. 그러면 어떻게 말 잘하는 아이, 글 잘 쓰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