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문해력에 관심 많으시죠? 요즘 '심심한 사과', '금일', '사흘' 등과 관련하여 어휘의 뜻을 제대로 몰라 이슈가 된 기사를 봤는데요. 어휘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맞춤법을 잘못 사용하면 글을 읽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기본이고 타인과 소통하는 데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문해력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이 중요시 되고, 우리는 초등 저학년때부터 글을 듣고 바르게 쓰는 받아쓰기부터 시작해서 간단한 맞춤법 원리를 배워나가고 있는 거에요. 또, 타인과 올바른 소통을 하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맞춤법을 바르게 익히는 것이 꼭 필요하고요.
테크빌 교육의 <하루 한 장 OX퀴즈 초등 맞춤법 쓰기-문해력이 자란다>는 하루 한 장,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으로 OX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맞춤법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사실 우리말에는 맞춤법이 헷갈리는 단어들이 참 많은데요. 자주 보고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어른들도 틀리는 낱말들이 많아요. 그래서 더더욱 어릴 때, 처음부터 제대로 알고 사용하고, 기억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와 함께 <하루 한 장 OX퀴즈 초등 맞춤법 쓰기-문해력이 자란다>의 차례를 보면서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체크해 봤는데요. '베개', '작다'와 '적다', '-장이'와 '-쟁이', '다르다'와 '틀리다', '반드시'와 '반듯이' 등을 잘 알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배다'와 '베다', '봉우리'와 '봉오리', '돼'와 '되', '곰곰이'와 '곰곰히', '며칠'과 '몇일' 등은 잘 모르더라고요. 그런데 무작정 외우라고 하면 아이가 힘들어하겠죠? 맞춤법 역시 규칙이므로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 책에서는 맞춤법 OX퀴즈로 주의력을 환기시키고, 맞춤법 규칙을 설명한 후에 외우기 팁으로 오래오래 기억에 남도록 하고 있어요. 또 문제를 통해 배운 내용을 더 확실히 정리할 수 있도록 하고요.
하루 한 장으로 20일이면 아리송하고 헷갈리는 어휘들을 맞춤법에 맞게 바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되니 안 할 이유가 없겠죠? 아무리 좋은 글도 맞춤법이 틀리면 읽고 싶지 않아지고 글에 대한 전체적인 이미지가 안 좋아지잖아요. 맞춤법에 맞게, 바른 어휘를 사용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뜻도 전달하고 읽는 사람에게 믿음도 줄 수 있게 될거에요. 또, 바른 어휘의 사용으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도 향상되어 문해력 또한 향상될 것이고요!! 그리고 책으로 공부한 내용을 영상으로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도록 각 일차별 상단에 큐알코드가 있는데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의 바른 언어생활을 위해 <하루 한 장 OX퀴즈 초등 맞춤법 쓰기-문해력이 자란다>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테크빌 교육의 하루 한 장은 시리즈로 여러 종류의 책이 있는데요. 다른 책들도 아이와 함께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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