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과 함께 구입한 이넘.
휴대용으로 쓰려고 샀는데, 정말 가방에 쏙 들어갑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연금술사 사이즈".
그 책 펴놓으면 약간 여백이 남는 듯. 그럴듯 합니다.
생각 외로 견고합니다.
하지만 면 모서리의 마감은 약간 서운한 듯 입니다.
각이 날이 좀 섰거든요.
하지만 이정도 가격에는 무난합니다.
좋은 의자에 널찍한 책상에 앉아,
바른각도의 책을 펼쳐놓고 보면 참 좋을 듯 하여 샀는데, 맘에 듭니다.
별 다섯중 세개 반 정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