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열린책들 세계문학 244
E. M. 포스터 지음, 고정아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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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원작도 구매하게 됐는데 영화랑은 살짝 다른 캐릭터들의 성격과 관계가 재밌었다... 모리스라는 캐릭의 감정선을 표현하는게 너무 섬세해서 과하게 몰입함 무엇보다 서사 쌓아가는 내공이 보통이 아님... 소설 자체도 너무 재밌었지만 작가가 이야기를 쓸때 뭘 가장 고민하고 참고했는지 볼수있는 에필로그도 재밌게 읽음ㅋㅋ 결말이 애매하게 끝나지 않아서 더 좋았다 개인적으로 영화보다 재밌게 읽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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