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제 만난 사이라서 시작시인선 282
권현지 지음 / 천년의시작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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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가 켜진 식당 안 혼밥하는 사람들
테이블 위에 쌓인 접시를 걷어낸다
우리는 어제 만난 사이라서
조금 더 친해질 수 있고
그래서 조금 더 다정하지
아픈 생선들은 서로 건드리지 말자

<부러진 프로펠러를 타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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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뜻 끝없이 시리게 현대시학 시인선 21
이은수 지음 / 현대시학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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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삶을 보는 시선이 따듯했습니다.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는 세계가 시인의 시집 속에 들어있는것 같았습니다.
각박한 삶 속에 한 편 시를 마음 속에 새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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