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참신했다.
그렇지만 활자를 크게해서 페이지를 늘린 듯한..
대학 신입생의 12포인트 레포트를 보는 듯한 사기맞은 기분.
물론 책의 내용이 많고 적고가 퀄리티를 결정 하지는 않지만
대체 여자들을 뭘로 보고 저런 식으로 활자배정을 했는지 당최 이해 불가!!!
읽어 볼려면 사지말고 빌려 보라고 말하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