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분이 가슴떨리는 자서전. 흥미진진하게 읽었다.작가가 마지막에 밝혔듯이 책을 쓰는데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인지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돼서 소설을 읽듯이 재미가 있었지만 나이키가 지금 이룬 성공을 낱낱이 보여주지는 못하는 듯. <아마존, 모든 것을 팝니다>에 내 기준이 맞춰져 있어서 일수도 있지만 자서전임을 감안하고 봐야한다고 생각.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