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1

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1 - 몸속 기관들의 대혼란 ㅣ 소맥거핀의 인체 친구들 1
김기수 그림, 서후 글, 박상민.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소맥거핀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7월

770만 구독자의 인기컨텐츠 
소백거핀의 인체친구들의 하루를 
그동안 영상으로만 만나보았는데
이제 책으로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단순한 캐릭터에 다양한 감정들이 공존하여 
한 번 책을 여는 순간부터 흥미진진하여 
책을 손에 놓을 수 없는 
정말 정말 재미있는 과학학습 만화....
라고 쓰고 있고 
책에서는 메디컬 개그 만화라고 소개하고 있는
소맥거핀의 인체친구들 
1권 몸속 기관들의 대혼란이예요 

우리 몸속에 있는 인체친구들에게 
눈 코 입과 감정을 달아 하나하나 흥미롭게 소개하는게 
참 맘에 들었어요 

일상생활 속에서 있음직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그 순간 우리 몸 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빠른 전개로 펼쳐지기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예요 

책 한 권 속에서 다양한 인체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뇌 조정실의 아침/ 방광이 쏴아, 위가 꼬르르륵/
혀의 처절한 외침/ 소화 기관 대위기!
혈액은 배달 중/ 의문의 체온 상승/ 위는 힘들어 등

입에서부터 방광으로 나오기까지 
우리 몸의 곳곳을 살펴보는데 
그 과정이 재밌고 
만화로만 이뤄져 있는게 아니라
우리가 그동안 궁금해했을 만한 이야기를 줄글로 소개하는데
그 주제를 재밌게 잡아서 
한 번 , 두 번 계속 읽게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4단원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과 연계한 
과학학습만화 
그리고 책에서 소개하는 메디컬 개그 만화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해왔던 우리 몸 속의 이야기를 
쉽게 재밌게 풀어내어 흥미롭습니다 

책 다 읽고 난 이후에는 
책에 함께 들어있는 우리 몸 포스터와 스티커로
한 번 더 장식하고 꾸며주면서 
책의 내용을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앞으로 우리 몸 속 기관들을 생각하면
소맥이가 떠오를 듯 ㅋㅋㅋ

1권이 끝나고 
앞으로 2권이 기대되는 흥미로운 
메디컬 개그 만화책입니다 : D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귀신 대백과 결정판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귀신 대백과 결정판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6월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책

신비아파트 좋아하는 친구들 모두 모여라!

그동안 시즌별로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신비아파트, 

신비아파트의 주인공들과 귀신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귀신대백과 결정판입니다 

신비아파트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제로 두번째 이야기, 

귀신대백과 결정판 

신비아파트는 1부터 5까지 계속해서 

시즌이 나오고 있어요 

 여기에 나왔던 귀신이 무려 159종! 

그 귀신들의 특징과 이야기를 모두 알아볼 수 있어요 

그동안 아이들과 만화를 볼 때면 

뭔가 주인공들의 의상이나 얼굴이 달라져서 궁금했었는데

이게 시즌에 따라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시즌에 따라 알아볼 수 있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역대 시리즈를 한 눈에 정리해볼 수 있어요 

시리즈에서의 내용과 주인공의 특징들을 한 눈

볼 수 있어

신비아파트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정리하고 다음 시즌을 기다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중간중간 읽어볼 거리와 게임이 있어 

지겹지 않게 볼 수 있어요 

귀신들의 목록을 마지막에는 백과사전처럼 

가나다로 제시하고 있어서 

진짜 백과사전의 느낌이 들어요 

귀신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신비아파트 귀신들을 나름의 사연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들을 하나씩 풀어가는게 재밌어서 

귀신이라고 해도 무섭거나 끔찍하지 않고 

즐겁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동안 좋아했던 신비아파트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분석적으로 전략적으로 살펴보고 

다음 시즌을 기다리려고 합니다 

오늘도 다시보기를 통해 

계속해서 보고 있는 신비아파트, 

만화로 봐도 재밌는 신비아파트, 

책으로 보니 더욱 재미있어요 

올 여름방학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책으로 추천해요 :) 

[서울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수학리더 기본 초등 수학 2-2 (2024년)

수학리더 기본 초등 수학 2-2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한 권으로 꽉 잡는 초등수학 기본서 ㅣ 초등 수학리더 (202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4년 4월

초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어요 
여름방학에는 신나게 노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구구단 곱셈이 시작되는게 2학기라서 
수학 예습도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2학년 2학기는 수학예습은 
수학리더기본으로 준비하려고 해요 
2학기에도 이 책으로 공부했는데 만족스러웠거든요 

책이 세 권으로 분철되어 있는데
이게 요긴하게 정말 잘 사용할 수 있어요 

BOOK1은 말 그대로 기본에 충실한 책, 
교과서 개념을 잡고 
수학익힘책 문제도 한 번 더 풀어보는데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시간이라 
기본기를 다지기 참 좋아요 
수학개념도 명료하게 잘 나타나 있어 
아이 혼자 자기주도학습 하기에도 좋아요 

BOOK2는 문제만 나와있는 간단한 책인데
이 책은 방학 때 풀지 않고 
학기 중에 학교 진도와 함께 같이 풀어보려고 해요 
단원평가 준비하기에도 딱 좋거든요 

여름방학 동안 수학기본기 다지기에는 
수학리더기본! 
올 여름을 열심히 보내보려 합니다 :) 

뚜식이 5

뚜식이 5 ㅣ 뚜식이 5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뚜식이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6월

우리집에서 가장 인기있는 만화는 뚜식이입니다 ㅋㅋ

TV에서 만화로 보고 나서 반해버린 뚜식이

뚜식이와 뚜순이 남매의 얼굴과 목소리를 들었을 때는

사춘기 언니오빠들이 보는 만화인가 했는데

보기와 다르게 교훈을 많이 담고 있어서

재미와 감동, 모두 다 잡은 뚜식이

여름을 맞이하여 표지도

시원한 수영장을 담고 있고

비닐을 뜯으면 귀여운 부채도 함께 들어있어

이 여름에 즐기기 딱 좋은 뚜식이 5입니다

만화로만 보던 뚜식이를

책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계속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한 번 책을 손에 들면

마지막 순간까지 순삭입니다

특히 이번 뚜식이5권은 정말 더더 재밌는 것 같아요

황당툰, 사이다툰, 사물툰

어떻게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한 거지?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모두 재밌어요!

특히 이번에는 시원한 사이다툰이 참 인상깊었어요

요새 볼 수 있는 이슈들,

그 속의 진상들을 찾아서

시원하게 한 마디 해주는 사이다툰인데요

[비행기 빌런들의 최후] 에서는

비행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를 오냐오냐하는 어머니,

발 올리는 사람,

소리지르는 사람 등

다양한 진상들

비행기 빌런들에게

우리 뚜식아와 뚜순이가 시원하게

사이다 한 마디 외칩니다 ㅋㅋ

[단톡방 매너] 에서는 학생들의 이야기

최근 카톡지옥이라고 해서

학생들의 단톡에서 친구를 험담하거나

따돌리는 일들이 있는데 그 사건 속에서

이번에도 뚜순이가 시원하게

사이다 날립니다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항상 마지막에는 이렇게 교훈과 함께 마무리

아이와 함께 읽기도 참 좋은책인데요

역시 뚜식이는 정말 재밌습니다

강추강추! ㅋㅋ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오싹오싹 과학미스터리 1권, 뱀파이어의 비밀

오싹오싹 과학 미스터리 1 - 뱀파이어의 비밀 : 피 ㅣ 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 과학 시리즈
이혜선 지음, 김완진 그림 / 상상아카데미 / 2024년 6월

공포물을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들

만화영화도 신비아파트를 그렇게 좋아합니다 ㅎㅎ

요즘 공포에 관한 책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책들은 터무니없이 너무 무서운 것만 강조하고 있어서

공포물책을 볼 때 아이보다 먼저 읽어보면서

그 내용이 어떤지 살펴보고 있는데요

오싹오싹 과학 미스터리는

무서운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이를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이것이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내용인지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고 있기에

무섭지만... 무섭지 않은

그리고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오싹오싹한 이야기 입니다 ㅎㅎ

1권에서는 뱀파이어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주인공인 유나는 공포물을 좋아하는데

옆집에 이사 온 친구가 왠지 뱀파이어가 아닐까

의심하게 됩니다

그냥 줄글로 된 책이 아니라

중간중간 만화가 나오고

그림들도 많이 나오기에

지루하지 않고 조금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옆집에 이사온 시후는

가족들이 모두 검정 옷을 즐겨 입고

한 여름에도 햇빛을 가리는 느낌

그리고 점심시간에도 친구와 함께 밥 먹지 않은

모습들을 보면서 뱀파이어가 아닐까 의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짝친구와 함께

전학 온 친구 시후의 뒤를 쫓게 되는데요

저도 함께 읽으면서 합리적으로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이 정말 재미있는 이유,

그냥 근거 없이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다양한 과학적 상식에 대해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서

때마침! 과학적인 이야기를

중간 중간 알려주며 진행하고 있다는 거예요

시후는 정말 뱀파이어였을까?

친구들은 모혐을 펼치다가

진짜 뱀파이어 마을에 가게 되는데요

그 곳에서 무사히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뱀파이어가 바라는 것은 인간의 피인데

주인공들은 다시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어요

K00의 치킨 아저씨를 닮은 박사님과 함께여서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되는데

이 이야기도 과학적인 지식과 함께

읽어보면 정말 재밌어요

1권에서는 뱀파이어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고 있었는데

2권에서는 어떤 오싹오싹한 미스터리가 함께할지

더욱 궁금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책,

오싹오싹 과학미스터리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