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선남, 선녀
이희정 지음 / 더로맨틱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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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읽고 넘 재밌었던 기억에 구입했는데 역시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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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문법 - 이것만 알면 통한다
이수길 지음 / 씨앤톡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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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직접 살펴보고 구입한 책입니다! 설명이 아주 쉽게 되어있고 예문도 적당하고 깔끔해서 좋습니다.
하지만 헷갈리기 쉬운 부분(개인적으로)이 예문으로 없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책을 참고해야했습니다.
이 부분만 빼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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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 십리도화 삼생삼세
당칠공자 지음, 문현선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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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삼세 십리도화 드라마를 다 보고 바로 책을 구입했다.

드라마 내용과 뒷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였는데

책 구입 전 리뷰에 여주의 시점에서 쓴 내용이라

남주의 감정이 잘 안나타나서 아쉬웠다는 부분이 많았다.

난 드라마를 보면서 남주는 여주에 대한 감정을 잘 나타내지만

여주는 누군과 사랑에 빠질 때마다 뭔가 애매한 입장을 취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주의 시점에서 썼다는 책이 너무 반가워 바로 구입했다.



 

구입한 책을 보곤 조금 실망했는데

난 드라마처럼 사건의 순서대로 쭉 얘기를 풀어나가는 줄 알았는데

소설에선 어떤 사건이 생기면 그 사건을 설명하기위해 회상씬? 설명씬?을 많이 넣었다.

예를 들면 사음과 이경이 헤어지고 나중에 우연히 만났는데

이때 사음이 이경과 옛날 어떤 사이였고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 한번에 쭉 설명해 준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보고 책을 봐서 다행이라 여겼다.

 


 

소설에선 동성애가 많이 나오는데 드라마에선 이 부분을 거의 다 삭제했고

소설에서 엄청 짧게 나왔던 봉구와 동화 커플이 드라마에선 엄청난 분량을 차지했다.

(삼생삼세 시리즈인 소설 '삼생삼세 침상서'가 봉구와 동화 커플의 얘기) 

사실 책 구입 전에는 커플별로 목차가 나눠져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아! 그리고 절안과 백진의 얘기도 궁금했는데 많이는 아니지만

소설에서 간간이 나오고 둘이 처음 어떻게 만났는지도 나온다.

또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간 후 얘기도 나와서 아주 만족스럽고 재밌게 소설을 읽었다.



 

구입하고 하루만에 이 책을 다 읽었고 소설이 여주의 시점이라는게 아주 좋았다.

드라마에서 왜 여주가 그런 일을 했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그런게 소설에서 잘 표현되서 여주의 심경에 대한 이해도가 깊어졌다. 

하지만 역시 소설에선 남주의 매력을 느끼긴 힘들었다.

역시 드라마를 보고 소설을 읽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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