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증언 - 상처 입은 스토리텔러를 통해 생각하는 질병의 윤리학 카이로스총서 26
아서 프랭크 지음, 최은경 옮김 / 갈무리 / 2013년 7월
평점 :
일시품절


아파본 사람만이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음. 아픈 몸은 고통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타자와 소통할 수 있는 몸이 된다. 질병을 극복한 환자만이 몸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질병과 함께 사는 것이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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