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폐허를 응시하라 - 대재난 속에서 피어나는 혁명적 공동체에 대한 정치사회적 탐사
레베카 솔닛 지음, 정해영 옮김 / 펜타그램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그녀의 책은 지나치게 낙관적이 아닌가 하고 회의하게 되면서 재난과 위기 속에서 이기심을 버리고 서로를 구조하고 희생하는 공동체를 구성한다는 점에서 가능성과 인간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하는 책이다. 재난과 위기 속에서 엄청난 폭력과 무질서로 인해 고통받을 수도 있지만 삶의 희망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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