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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이북 : 악기놀이 (책 + 악기 장난감 7개) - 2012년 개정판 ㅣ 삼성토이북
신지윤 지음, 김선배 그림 / 삼성출판사 / 2005년 6월
평점 :
품절
이번에 4살된 아이가 있어요.
서점에서 나팔에 필이 꽂혀서 사달라고 집더군요.
인터넷으로 사주겠다고 "약속"한후 사줬는데, 너무 좋아합니다. 3일내내 나팔하고 북(피리)만 들고 다녀요.
하지만, 책내용과 장난감의 수준이 서로 달라, 오랫동안 가지고 있을 법한 책입니다.
장난감은 유아때부터 가지고 놀고, 차차 책을 볼때부터는 장난감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글자가 많아서 부모가 먼저 읽어본 후에 내용만 발췌해서 아니면, 요약해서 이야기 해주면서 놀아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장난감이 있는 다른 책들도 많지만, 장난감에서 책으로 유도하기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한권쯤 있으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