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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사회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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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쯤 재독해했던 책인데, 얻을 것도 있고 버릴 것도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최종 심급에 자본주의가 있기에 모든 개인적 동인이 동력을 얻게되는 것 아닌가? 하는 물음에 성과주체는 어떤 대답을 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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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을 다시 생각한다 문화과학 이론신서 77
닉 나이트 지음, 피경훈 옮김 / 문화과학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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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던 텍스트다. 기본적으로 존경하는 선생님이 번역하시기도 했지만, 마오쩌둥 사상에 대한 개괄서가 없는 한국적 상황에서 이런 책을 번역해 주시는 역자와 출판사의 용기와 그 의미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수 없다. 좌파 이론의 실천적 형태중 한 갈래를 보고 싶은 분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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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약론 정치+철학 총서 1
장 자크 루소 지음, 김영욱 옮김 / 후마니타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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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도 정치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루소의 책은 난해하다면 난해한 책이다. 그만큼 논변의 수준이 뛰어나고, 내 개인적인 판단으론 사회계약론적 전통에서는 가장 취할만 한 주장이 많다.
더불어, 루소 사상의 깊이와 심오함에 감탄하기에 앞서 루소 전문가의 믿을만 한 번역과 깊이있는 주석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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