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배송까지 오랜시간이 걸려서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을때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아들이 좋아하는 윤동주 시인!아들 책상위에 선물로 소포를 올려두었더니 집에와서 소포를 발결하고는 자기가 좋아하는 윤동주 시인에게 직접 소포를 받은듯 기뻐했습니다.미니북에 있는 좋아하는 시들을 보고 또 보는 아들을 보며 선물해주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