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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또경이 ㅣ 그래 책이야 71
성은경 지음, 김이조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5년 4월
평점 :

또경이는 태권도를 좋아해요.
태권도 연습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원이에게 태권도 대결 쪽지를 보내 대결신청을 하고 이단 옆차기로 대결해보지만 공중에서 허무하게 떨어지게 되면서 창피함을 느끼게 되어요.
다음에는 꼭 이기겠다고 다짐하게 되지요.

또경이의 엄마는 원피스를 사다 주셨는데 또경이가 맘에 들어하지 않는 색깔의 옷을 사다주셨어요.
동네에 예전에 알던 선표네 가족이 이사를 오게 되고 선표 아저씨는 그때 주워 온 아이 맞나며 물어보십니다.
또경이는 그말을 진심으로 밎게 됩니다.
아저씨는 진짜 엄마가 있는 곳에 데려다 주신다고 하셔서 따라 나서게되지요.
결국 아저씨가 데려다 주신곳은 또경이도 잘 아는 집이었지요.
또경이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요.

또경이의 순진하고 천만스러운 예쁜 모습의 책입니다.
아이들이 보기에 좋은 공감되는 내용들이었어요.
가족의 사랑에 대해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책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