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생애 한 번쯤은, 아트 로드

생애 한 번쯤은, 아트 로드 - 서양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흔적을 따라가다
김영주 지음 / 더쿱디스트리뷰션 / 2022년 9월

아무 계획 없이 쓰여진것 같은 책. 사진 자료는 관광가서 대충 찍은 사진들 모아 놓은 것 같고 글은 응집력 없이 중구난방이다: 한 화가 얘기하다가 아무런 소제목이나 (글의 꼭지가 바뀐다는) 힌트 없이 뜬금없이 다른 화가 얘기로 돌아선다. 교정도 안보았는지 문장도 엉망이다.

[100자평]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 마음에 약 발라주는 '힐링곰 꽁달이'의 폭신한 위로
고은지 지음 / 북라이프 / 2022년 12월

이렇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만화는 처음이에요 ^^;;;

[100자평] 북유럽 반할지도

북유럽 반할지도 ㅣ 반할지도 시리즈
최상희.최민 지음 / 해변에서랄랄라 / 2017년 7월

관광지, 식당, 쇼핑 스팟 등이 뒤섞여 소개되어 있고 입장료나 대표메뉴 비용 등의 유용한 정보가 전혀 없으며 개인이 느낀 감정이나 인상 위주로 책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지도 없이 주소만 나와 있어서 여행 동선 짜기 힘들고 사진과 폰트가 아주 작습니다.

[100자평] 오늘부터 휴가

오늘부터 휴가 - 천천히 머물며 그려낸 여행의 순간들
배현선 지음 / 앨리스 / 2018년 9월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치기어린 일기.
도서관에서 빌려봤기에 망정이지 내돈주고 샀다면 더 짜증났을듯

돈 아까운책

게다가 뚜껑이 없어 - 요시타케 신스케, 웃음과 감동의 단편 스케치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권남희 옮김 / 컴인 / 2018년 1월

아무 내용없고 의미없는 그림만 맥락없이 나열되어있는
진짜 어이없는 책.
도서관에서 빌려봐서 그나마 다행이었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