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박완서의 말 : 소박한 개인주의자의 인터뷰 - 소박한 개인주의자의 인터뷰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
박완서 지음 / 마음산책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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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으로 치면 1000년안에도 그런 변화는 없었을 겁니다. 그때는 완전히 농경 사회였죠. 투박한 사기그릇 같은 것도 아주 귀하고, 우리집은 좀 괜찮아서 그렇지 옆집만 가봐도 여자들은 바가지에다 그냥밥을 먹었어요. 뚝배기, 오지그릇, 뭐 이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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