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아침드라마들 또는 연예소설들 처럼
뻔한 누군가의 배신 질투 등을 다루지 않아 좋다.
따뜻하고 평범한 사랑이야기인데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감동이 있다.
주인공들의 순수한 사랑이 아직까지 기억에 오래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