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리액트 - 리액트와 리덕스로 구축하는 효율적인 웹 UI
알렉스 뱅크스.이브 포셀로 지음, 오현석 옮김 / 한빛미디어 / 201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를 하나쯤은 다룰 수 있어야겠다 싶어서

프론트 3대장 중 러닝커브가 제일 높다는 앵귤러를 제외하고 Vue.js와 React.js 중 뭘 공부할까 고민이었다.


마침 회사에서 리액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공부할 시간 없이 바로 투입이 돼서 "일단 만들자"가 됐다.

진짜 고생 많이 했다.

"오, 신기해" 할 시간도 없었는데 한 고비 넘기고나니 리액트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시중에 리액트 책이 꽤 많다.

뭘 해도 책 한 권은 옆구리에 끼고 있어야 속 편한 타입이라 무슨 책을 볼까 고민이었는데,

동물책은 믿고 볼만하지 싶어 보게 되었다.


유명한 벨로퍼트님의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을 먼저 떼고 봤다.

그 책은 약 900페이지, 이 책은 약 400페이지이니 절반도 되지 않는다. 얇다.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은 매우 친절한 편이다.

설명도 그렇고 예제도 혼란스러운 것 없이 깔끔하다.

JSP, jQuery에 멈춰있는 나 같은 사람도 리액트에 쏙 흡수될 수 있다.

'러닝 리액트'는 초급책이긴 하지만 설명이 아주 자세하지는 않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책을 봤으면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챕터 7 컴포넌트 개선하기, 챕터 10 테스팅 부분은 도움을 받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