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 패션 제국 - 라이프스타일 창조자
레나타 몰로 지음, 이승수 옮김 / 문학수첩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보통 어떤 성공한 이들의 전기를 읽다보면...비슷한 느낌이나 과정을 접하게 되는것 같다...

 

그들은 어떻게 그런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을까...

보통의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이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한 권의 책에 설명되고 서술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로...

그에 대해 상상하고...생각하기가 그다지 쉽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을 원하고,

그렇기에 부러움을 느끼게 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인것 같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그다지 부유하지 않은 이탈리아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옷을 사 입을 정도의 경제적 능력이 되지 못해서...

그의 어머니가...옷을 만들어 입혔지만...그것이 전혀 그가 가난하게

비춰지지 않고...오히려...그가 다른이들보다...더 의상감각이 있다고...

느껴지게 했다는 이야기에...그의 어머니 또한...굉장히 현명한 분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그리고...어머니의 어떤 미적 감각을 아르마니가 물려받은...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기도 했다...

 

보통의 오늘날 성공한 이들의 어린 시절은 그다지 부유하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그들은 나름대로....성공을 위한 어떤 요소가 있었음에 분명하다...

가난했지만...가난을 통해서...어떤 교훈을 배웠고, 좌절하지 않은 듯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창조주께서 허락하신...

성품이나...열정...다른이들과 남다른 무엇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열정...재능...그리고...근면함이 그들을 성공의 자리에 올려 놓은 것이 아닐까 한다...

 

아르마니에게는 창조적 에너지와...현실감각...그리고...끊임없는 근면함이 있었다...

 

패션이라는 것이...기본적으로 사람이 입는 옷을 만드는 것이고...

그렇다면...그 당시 경제적 사정에 따라서...그리고 옷을 만드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결되는 것 같다...

 

어떤 이들은...허무함과...비현실적인...요소들을 그저...옷에 접목해서...

실제로는 현실감을 떨어뜨리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상류층을 대상으로...

값비싼 옷을 만들기도 한다...

 

모든 것이 그렇겠지만...경제적 여건이 된다면...유명한 스타일리스트들의 옷을 한 두벌 입고 싶은

마음이 들겠지만...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그냥...사정에 맞는 옷을...형편에 따라 입게 되는 것 같다...

 

아르마니의 옷은...

 

아마도...처음에는 이탈리아의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듯 하다...

옷에 대한 문외한이 나에게...

어떤 시대의 흐름이나 트랜드를 나타내는 용어들이 상당히 낯설었지만...

약간의 내용은 이해할 수 있었다...

 

남성에게는 편안함을...재킷의 해체작업을 통해서...

그리고 여성에게는 특히...사회적 지위나 권위를 요구하는...오늘날로 치면...

직장여성인들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생각되는데...그들에게는 남성복의 형태를

이용한...옷을 여성에 맞게 입게 함으로써...그들에게 어떤 권위를 부여한 듯 하다...

 

무엇보다...아르마니의 성격은...

사회의 정치...경제...그리고 문화 분위기의 흐름속에서...

엄격함...절제...그리고...폐쇄적이면서도...부드러운움을 통해서...

그의 옷들에 표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갈레오티라는 아들과 같은...좋은 파트너를 만났고...

그리고 백화점에 우선 생계를 위해...취업함으로써...

그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로서의 훈련의 길을 시작하게 된다...

 

그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결코 혼자만의 힘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소수의 사람만이 성공의 재능을 부여받고...

성공의 운명적인 길로 들어서는 것 같아...약간의 세상의 불공평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기독교에서는...운명을 믿지 않는다...

물론 인간의 자유의지가 있지만...

그것또한 어떤 면에서는...어떤 길을 가는 여정속에서...삶이라고 여겨진다...

어쩌면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은혜속에 살아가는 것이다...

인간의 자유의지가 없다면...삶을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이 어떠할지 생각해 본다면...

이해가 될 것이다...

 

아르마니의 성공도...

책에는 운명적이라고 나와있지만...

그에게 그런 재능과 에너지와 능력을 주신이는 분명 하나님이실 것이다...

그의 옷들을 통해서...많은 사람들이 얻은 것들을 생각해 본다면...

그가 그의 옷을 입는 이들에게...긍정적인 영향력을 주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듯 하다...

그가 성공을 누릴만한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든다...

 

하지만,

duty free 면세점의 소유주로서...수조원의 돈을 사회에 환원한...척피니나...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인 빌게이츠처럼...자신의 성공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그런 성공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많은 이들은...유명한 브랜드의 옷을 입고 싶어한다...

하지만...아르마니는... 

실은...브랜드 가치가 올라가면서...제품의 질은 그다지 나아지지 않다고...말하고 있다...

옷은 우선 사람들이 입고...편안함을 느끼고...그 옷을 입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자신감을 부여하는 옷입기가 되어야 한다고 아르마니는 말하고 있는데...

무척이나 그 부분에 공감이 되었다...

 

아르마니의 삶을 책을 통해서...간적적으로 읽고 바라보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길에 최선을 다하고...어떤...주위의 흐름속에서도...

자신의 원칙과...또한 현실과의 유연성을 가진다면...

아르마니처럼...그 성공이 세상적으로 볼때...크든 작든...

성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개인적으로 바램이 있다면...책을 읽고...아르마니의 옷을 한번 입고 싶어졌다는 사실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