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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매력이 숨 쉬는 도쿄 뒷골목 이야기
강석균 지음 / 넥서스BOOKS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일본에 대한 관심으로...일본에 대한 여행서적들을 몇 권 읽었습니다...
이 책은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책을 어느정도 읽으면서...
무난한...도쿄 뒷골목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점들에 가보면...도쿄에 관한 여행서적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긴자...하라주쿠...시부야...등의 도쿄의 번화가에 대한 이야기들이 문화와 패션...그리고...건물들과 함께...
사진으로...그리고...보고 느낀 생각들을 글들로 정리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이 책은...그런...도시의 번화가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우리나라로 생각한다면...고궁들이나...동대문 시장과 같은...오래된 건물들...그리고...재래시장과 같은...
도쿄의 옛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보통의 도쿄 여행서적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일본 젊은이나...노인들의 모습들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벗꽃과 참치...자전거...공원들...그리고...밤문화나...러브 호텔등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책들에서도...비슷한...일본 문화들에 대해서 볼 수 있는데...
이 책에서도...그런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동경대나...와세다 대학의 축제에 대해서 말하는 부분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학 축제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술이나...뒷풀이 같은 것이 전혀 없는...마치 학사일정의 하나로서...
축제기간중에...세미나등에도 열심히 참석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무척 재미가 없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런 면에서...화려한...도교의 밤문화와...유흥산업과 대비되는...
일본 젊은이들의...차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본이란 나라가...그렇게...열정적이거나...외향적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와 사회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외향적인 사람들도 많이 있겠지만...
확실히 일본이란 나라는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모던하고...화려한 면이 아닌...다른 면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책읽기가 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책을 읽으면서...
몇 권의 책을 읽고...몇 장의 사진을 보는 것 보다는...
직접...한 번 다녀오는 것이...더 일본을 아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의 뒷골목의 이야기를 보고...듣고 싶으신 분들에게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책을 통해서...일본의 뒷골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