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고도원 엮음, 김선희 그림 / 나무생각 / 200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IMF로 인해 많은 청년 실업자들이 생겨나면서,

캥커루족과 같은 신조아가 생겨날 정도로, 늦은 나이까지

부모님에게 의존하여 살아가고 있는 현재에서,

나이가 늙어가면서 자식에게 의지하여 편안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부모님들의 짐은 오히려 늘어난 것 같다.

 

결혼을 하였다면 결혼한대로 살기에 바빠,

명절날과 같은 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연락조차 드리지 못하고,

용돈도 제대로 드리지 않는 그런 오늘날의 자식들을 보면서,

 

모두다 왜 이런 생활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부모님은 기다려주시지 않는다.

나도 늙어가고 부모님도 늙어가신다.

현실에서 우리가 힘들다할지라도 조그만 부분에서 효도할 수 있지 않을까

부모님이 나에게 물려주신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오늘의 내가 존재하고, 그분들은 나의 부모이며,

그분들을 위해 조그만 관심이라고 가지는 것이 자식된 도리일 것이다.

 

부모와의 관계에서 상처, 이혼, 폭력 등 오늘날의 가정은 그렇게 다 좋아보인다

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서로가 용서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부모님을 위해서 현재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더 드릴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부모님에 대해서 내가 지금 어떤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다...우리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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