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에 관한 책을 세권쯤 읽었습니다. 누구나 다아는 학이시습지도 설명하는 사람따라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는군요..물론 큰방향의 차이는 없습니다만,,
배병삼선생님의 해석은 주니어용이라 그런지 쉽습니다.
관념적인것도 생활적인 면으로 잘풀어서 설명해주시는듯 싶습니다.
공자라는 한입에 베어먹기 힘든 음식을 부위별로 잘라서 말랑말랑 잘요리해주신듯
싶어 흡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