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필요한 재테크, 쉽게 배우는 금융지식 - 부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돈의 속성
전의진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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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재테크 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시대입니다.

저의 하루는 재테크로 시작해서 재테크로 끝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스마트폰 하나로

버스를 타면서 앱테크를 하고,

매주 자동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있으며

매달 금을 조금씩 사모으고 있습니다.


재테크를 시작하긴 했지만

누군가가 좋다고 해서 주식을 사거나 투자를 하는게 아닌

제가 스스로 공부하고 선택하여 자산을 불리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금융지식 습득 및 실천을 방해하는 가정환경 TOP3"

1. 돈은 나쁜거야! 2. 돈은 무슨, 공부나 해! 3. 아내(남편/엄마)가 알아서 다 하고 있어, 난 몰라!

월급쟁이로 일한지 몇 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저는 제가 한 달에 얼마를 쓰고 모으는지 관리를 잘 못하고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초등학생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영어공부는 계속 해왔지만 '금융지식'을 알려주지는 않았습니다.

한참 나이를 먹고 나서야 재테크의 필요성을 깨닫고 이제서 공부를 시작하고 있지만

'더 빨리 배웠다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저는 나중에 자녀가 생긴다면 지금부터 제가 배워왔고 앞으로 배울 '금융지식'을 꼭 전수해주고 싶어요!



"금융지식의 활용 =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 행복으로 연결"

인생에는 '경제 흐름'이라는게 있습니다.

치열한 입시경쟁을 통해 대학교에 들어가고

취업을 하여 월급을 받고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 육아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동차도 사고 집도 사야합니다.

퇴직 후에는 연금을 받으며 노후를 살아갑니다.

이러한 평범한 경제적인 목표를 가지려면 얼마나 필요할까요?

  • 자동차 : 3천만원

  • 집 : 5억원

  • 양육비(1명) : 3억원

  • 노후생활비 : 2억 4천만원 (100만원 * 20년)

  • 총 10억 7천만 필요!

평범한 삶을 사는데도 10억 7천만 원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수치로 나타내니까 제가 '지금 진짜 이러고 놀고 있으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신이 번쩍 드네요!ㅎㅎ


"재무계획 세우기"

1) 내가 원하는 삶 적어보기

2) 원하는 삶에 필요한 금액 계산해보기

3) 현재 삶에 비추어 계획 수정하기

4) 추가 수입 또는 지출 감소방안 고민하기

계획을 세우려면 먼저 내가 원하는 목표를 적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어느 책이나 강의를 들어도 이 부분을 먼저 쓰라고 하는거 보면 중요한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통장 쪼개기를 하지 않고 월급통장으로 모든 지출이 빠져나가고 있는데,

이번 주말에 식비, 여행, 재테크 등 세부적으로 통장으로 나눠서 관리를 해봐야겠습니다!


"트리핀 딜레마"

기축통화 발행국과 그 외 국가 사이에 발생하는 화폐 구조의 모순적인 현상

미국의 금리라든가 통화량에 따라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가 휘청거리는 모습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달러가 미국 내에서 순환하면 미국의 경제는 활성화되지만,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의 경제는 침체됩니다.

반대로 달러가 미국 외부에서 순환하면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의 경제는 활성화되지만, 유통량이 많아질수록 희소성이 감소하므로 달러의 가치는 하락하고 미국의 경제는 침체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트리핀 딜레마'란 용어를 배우고 나니

지금의 경제상황이 딱 '트리핀 딜레마'이지 않나 싶으면서


과연 저는 어떤 포지션으로 재테크를 해야할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삶은 "한강뷰 청담동 아파트에서 살기"입니다.

그 아파트에 살려면 최소 30억이 필요하고 월 관리비등을 내야할 능력도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제가 매월 얼마나 모아야 하고 얼마나 지출해야하고 앞으로 부수입은 얼마나 벌어야하는지 계산하게 됩니다.


계산하다보니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요즘 경제 공부를 시작하고

스스로 고민하며 저만의 재테크를 하는

쏠쏠한 재미에 빠져 있는데요.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배우고 재테크하면서

꼬옥 제가 원하는 삶을 이루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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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시작하기 - 왕초보 판매자도 파워셀러가 되는, 최신 개정판
서미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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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얀스입니다. :)

오늘 들고 온 책은 바로 서미진 강사님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시작하기>입니다.


처음에는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십니다.

다양한 온라인 창업들이 있는데, '스마트스토어'는 그 중에서도 진입이 쉽고 자본 없이 시작할 수 있어 많은 사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창업입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많은 경쟁이 있기 때문에 사업아이템 선정, 상품 전시 등 시작 전에 준비가 꼭 필요합니다.


작가님은 스마트스토어 창업부터 아이템 선정, 상품 등록, 전시, 운영, 마케팅 등 스마트스토어 시작할 때 알아두어야 할 핵심을 쉽게 알려주는데요.

저는 온라인에서 판매할 수 없는 상품이란게 있는 줄 몰랐어요.

특히, 화장품을 수입하여 판매하려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에게 표준통과예정보고서를 제출하고 통관, 제조번호별로 품질검사, 합격된 제품에 한하여 출고 해야한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제가 제대로 공부를 안하고 덜컥 화장품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했다면 큰일 날 뻔 했던겁니다.

스마트스토어 시작하시는 분들은 꼭 이 부분을 유의하고 시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업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판매할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 입니다.

재고확보가 쉬운지 등 작가님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아이템 선택의 가이드를 제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TIP(팁)을 알려주시는데요.

'사입'이란 용어를 아시나요?

사입이란 상거래를 목적으로 물건 따위를 사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직접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 이상 판매자에게 사입은 필수인거죠.

그 외에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회원이라면 국세청에서 선정한 매출 등급 기준에 따른 우대수수료 적용도 알려주시는데, 이 책만 달달 공부하면 웬만한 스마트스토어 용어들은 다 알 수 있습니다.


책이 컬러인데다 사진도 많아서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스마트스토어 하나가 뚝딱 완성이 됩니다.

스마트스토어가 아예 처음인 사람인데, 초보여도 따라하기에 어렵지 않고 쉬웠어요!


그리고 스마트스토어 실전 노하우도 있는데요.

상품 사진 촬영 가이드도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심지어 예시도 알려주셔서 어떤게 나쁜 예인지 좋은 예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사이즈에 맞추어 등록해야만 네이버쇼핑 검색에 노출된다고 하니 엄청 중요한 부분이니까

배운대로 그대로 적용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단계별 체크 리스트도 있어서 상품 등록시 체크해야할 리스트, 각 단계별 요약이 적혀 있어서

쭉 책을 읽고 내용이 정리가 안될 때가 있는데, 마지막에 정리된 부분을 보면서 따라하기에 쉬웠습니다.

잘 이해가 안된다?하면 체크리스트보면서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될 것 같아요!

일단 해보면 나중엔 '아~ 이런 말이었구나~'하면서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ㅎㅎ


📌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에 서미진 강사님의 스마트스토어 동영상 강의가 있는데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고물가와 이자 상승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해 저의 월급 인상률은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사실상 마이너스나 다름없는 거죠.

근로소득이 정말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월급'만으로 살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월급외 부수익'에 관심을 가졌는데요.

그런 저의 올해 목표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스토어 하기'입니다.

블로그에 목표를 적어두며 공표까지 하였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와 제자리였다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시작하기> 책을 읽고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아이템을 선정할지

무엇을 챙겨야할지를

알게 되었네요!

배운대로

조만간 저의 멋진 '스마트스토어'를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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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오늘도 빛난다 - 어제보다 찬란한 오늘을 만드는 6가지 복리 성장법
행복 부자 샤이니(김재영) 지음 / 카시오페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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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켈리 최' 회장님의 유튜브를 가끔씩 보곤하는데,

'샤이니(김재영)'님이 '켈리 최' 회장님 유튜브에 나온걸 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도 '참 긍정적이고 멋진 분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요번에 샤이니님 책이 나왔다고 하여 얼른 읽어보았습니다!


"더 이상 내 삶의 환경에 불평을 하지 않기로, 부끄러워 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작가님은 깡시골에서 집도 아닌 부모님이 하시는 치킨가게의 창고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셨다.

흔한 학원, 과외 없이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외대를 입학했지만 자취방을 얻을 수 없어 남의 집에 얹혀 살기도 하셨다.

한 번은 친척집 방 한칸이라도 신세 질 수 있을까 싶었지만 거절을 당했다.

그 사건 이후로 작가님은 내 삶을 스스로 책임진다는 것과 그 무게가 얼마만큼 무거운 것인지 알게되었고,

더이상 불평하지 않고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결심' 하셨다고 한다.



"어쩌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란 내가 인생에 걸쳐 열렬히 사랑하게 될 것을 발견하는 그 순간이 아닐까?"

작가님의 '터닝포인트'는 바로 '글렌 메데이로스와의 만남'이라고 한다.

중학교 사춘기 시절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글렌 메데이로스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에 매료되어 그 후로 작가님은 '영어'라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셨다.

작가님은 우리 또한 '나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나만의 무언가를 꼭 발견해내길 바란다'고 하신다.

나에겐 그것이 무엇일까?

계속 찾아보고 고민해보려고 한다.


"오직 당신이 원하는 위치에 도달한 사람들에게만 질문하라."

작가님은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 곁으로 가까이 가라고 한다.

나도 이 말에 동의를 하는게, 부자가 되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백번천번 물어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직접 해보지도 않고서 벌써부터 하지 말라고들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의 DNA를 배워야 한다.

작가님은 부자들의 DNA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라는걸 깨달았는데,

꾸준히 사소한 태도와 좋은 습관들을 쌓는다면 우리도 부자들의 DNA를 가질 수 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시간의 양과 시간의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감각이 정말 짜릿했다."

작가님의 하루 일과이다..ㅎ

우리가 보면 빡세다고 느낄 수 있지만 작가님은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하셨다.

달성하고 싶었던 목표가 분명했기 때문에 그 과정들이 너무나 흔쾌하고 좋았다고 말씀하신다.

4주동안 북토크를 다니면서 내가 목표없이 살았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목표를 세우려고 했지만 어떻게 세워야 할지 몰랐는데,

드디어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목표를 정할지 어떻게 실행할지 알 수 있었다!



"부에 다다르는 6가지 원칙"

첫째, 내가 얻고자 하는 돈의 액수를 명확히 한다.

둘째, 그만큼의 돈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한다.

셋째, 내가 원하는 부를 달성하는 미래의 정확한 날짜를 정한다.

넷째, 준비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개의치 말고 즉시 행동한다.

다섯째, 위의 모든 내용을 종이에 적어본다.

여섯째, 종이에 적은 6가지를 매일 큰소리로 읽는다.


"만일 내 미래의 꿈이 서울에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라면"

내가 살고 싶은 동네를 정한다. → 청담동

그 동네에서 얼마짜리의 어떤 집을 사고 싶은지 → 한강뷰 아파트(나는 질리도록 한강보면서 살고 싶다.)

실내 인테리어는 어떤식으로? 그 비용은? → 자연친화적 인테리어, 비용은 약 5천

청담동 한강뷰 아파트 시세 → 28억

이렇게 내가 미래에 소유하고자 희망하는 자산을 항목별로 아주 상세한 금액으로 적어보고 그 총합을 내려본다.

그리고 왜 그만큼의 돈이 필요한지도 함께 생각하며 목적을 부여한다.


"아무리 커다란 목표도 작게 나누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당장에 1천만 원을 마련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 돈을 열두 달로 나누면 한 달에 약 84만 원의 돈을 저축하면 된다.

작가님은 여기서 시간을 더 잘게 쪼개신다고 한다.

한 달에 84만원을 모으려면 일주일에 약 21만 원, 하루에 3만 원 정도의 돈을 저축해야 한다.

이런 계산법을 적용하면 무의식적으로 지출했던 것도 계획적인 소비가 된다.


그다음에 할 것은?

바로 '실행'이다!

샤이니 작가님은 반지하 삶 8년만에 강남 건물주가 되었다.

강의나 책을 여러권 보지도 않으셨다.

그저 부동산 책 한 권을 열심히 읽고 책을 읽다가 바로바로 생각나는건 실행하셨다.

간혹 마음의 준비, 몸의 준비, 자금 준비 등 여러가지 재다가 타이밍을 놓치는 사람을 본 적 있는데,

준비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개의치 말고 즉시 행동해야 한다!



"나는 지금도 뭔가 할지 말지 결정해야 할 때, 보통 하는 쪽을 선택한다."

작가님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일단 무엇인가 행동하고 배움 데이터를 남긴다고 한다.

"작은 성공의 반복"이라고 수많은 자기계발에서 강조하곤 하는데,

가령, 아침 6시에 일어나는 것도 작은 성공의 데이터를 쌓기 위한 미션이 될 수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는 퇴사와 이직 등에 비하면 가뿐한 미션이라 하셨는데, 확실히 그렇긴 하다)

이런 경험은 나의 무의식에 '나는 계획한 것은 해내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자기 인식으로 차곡차곡 쌓이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데, 나는 도저히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영 힘들다...

그래서 나는 다른 미션들을 하면서 '작은 성공의 반복'을 쌓아가고 있다.


나의 '작은 성공의 반복'을 쌓기 위해서

요즘 내가 시작하고 있는 미션이 있는데 바로 '매일 1만보 걷기'이다.

앱테크를 하면서 시작하게 된건데, 포인트 10원 받으려고 시작했던게 요즘은 나의 '작은 성공'의 데이터가 되고 있다.

매일 이렇게 1만보를 찍고 인스타에 '1만보 챌리지' 스토리를 만들어 올리고 있는데,

포인트도 얻고 건강도 얻고 무엇보다 나의 자신감을 쌓을 수 있어 좋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 way,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내가 이 책에서 제일 좋아하는 문구이다.

어제의 나보다 조금씩 나아진다면 어느 순간 나는 그 목표에 닿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 '작은 성공'의 데이터를 쌓아간다면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청담동 한강뷰 아파트에 살고 있는 행복한 부자가 될 것이다.

나의 하루가 오늘도 반짝반짝 빛나길~



.

#나의하루는오늘도빛난다 #샤이니 #김재영 #행복부자샤이니

#카시오페아출판사 #책추천 #도서추천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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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 반드시 성공하는 일천 번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지음, 김진아 옮김 / 나비스쿨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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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얀스입니다. :)

오늘 들고 온 책은 바로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입니다.

이 책은 절판이 되고서도 중고 서점에서 고가로 거래되던 전설적인 도서로 유명한데,

이번에 나비스쿨 출판사를 통해서 재출간이 되었다길래 후다닥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사이토 히토리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에서 가장 행복한 부자이다.

최종 학력은 중학교 졸업.

일본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납세자 순위에 1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낸 세금만 수천억 원에 달한다.

화장품과 건강식품 판매 회사인 긴자마루칸의 창업자로, '괜찮아. 분명 다 잘 될거야.' 등 여러 책을 써냈다.

언론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 없는 괴짜 부자로도 이름이 높다.


사이토 히토리의 따스한 지혜 모음집

목차는 총 5개 챕터로 되어있습니다.

1. 일천 번의 법칙

· 사이토 히토리는 말합니다. 세상은 참 단순하다고. 이 단순한 세상에서 멋지게 살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2. 운의 법칙

· 좋은 운을 불러오기 위해 과연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저 몇 가지 말을 소리 내어 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3. 균형의 법칙

· 우리는 처음부터 지혜를 갖고 태어납니다. 그 사실을 깨달을 때 풍요로운 삶이 시작되지요.

4. 가속의 법칙

· 어떤 상황에서도 화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다 잘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5. 78점의 법칙

· 완벽한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활짝 웃는 것만으로 결점은 어느새 매력으로 바뀌지요.

단순한 세상의 이치 속에서 행복한 부자가 되려면,

"저는 예전부터 말해 왔습니다. 세상은 무척 단순하다고요."

사이토 히토리는 세상은 무척 단순하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이 세상이 너무나도 복잡하고도 어려운데 말이죠.

"미안하지만 당신에겐 물건을 팔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선뜻 말할 수 있습니다. 부자이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돈을 소유한 덕분에 진상 고객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세상은 이렇게 단순한 이치대로 흘러갑니다.

사이토 히토리는 세상을 복잡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돈과 건강한 몸, 다정하고 풍요로운 마음이 있다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부자가 아닙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도 머리를 숙여야 할 상황이 오죠.

하지만 사이토 히토리는 그런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으면 안된다고 말합니다.

사이토 히토리는 행복을 위한 첫걸음은 바로 '미소'라고 강조 합니다.

바로 이 '미소'가 모든 일을 좋은 방법으로 이끌어주기 때문입니다.

고객을 기쁘게 하는 일이 무엇일지 꾸준히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표정 자체가 즐거워져서 미소가 자연스레 피어납니다.

그러면서 매상이 쑥쑥 올라가고, 일이 점점 좋은 방향으로 굴러가게 됩니다.

"나는 참 행복해."

"오늘 날씨가 좋아서 난 참 행복해."

이 말이 입버릇이 되면 재미있는 일이 일어납니다.

참 속 편한 사람이라는 말을 주변에서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신경 쓰지 말고 행복한 이유를 계속 말해 보세요.

사이토 히토리는 많이 칭찬하고 좋은 말을 많이 하라고 합니다.

말 한마디가 나 자신 뿐 아니라 타인의 자존감도 높여주면 나의 인생이 반짝이고 한층 풍요롭게 살 수 있게 바꿔주기 때문이죠.

좋은 말을 소리 내어 말할 때, 꼭 유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노력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자연스레 따르는 것이니 굳이 애쓸 필요가 없지요.

좋은 말을 소리 내어 말하라고 하면 꼭 천 번씩 소리내 말한다고 의지를 불태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자는 의식해서 말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하라고 강조합니다.

스스로를 탓하거나 억지로 바꾸려고 애쓰는 대신 이렇게 한번 말해 보세요.

"못할 것도 없지."

제가 처음 직장에 다닐때는 일도 적응이 안되고 소극적인 성격이어서 애써 고쳐보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이토 히토리는 억지로 바꾸거나 스스로를 탓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저 "못할 것도 없지." 이 한마디만 해도 한층 적극적일 수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많이 쓰는 말이기도 하네요.

"못할 것도 없지."

"오히려 좋아."

"그냥 하면 되지"

생각해보니 그냥 했던 말인데, 이 한마디로 저의 마음을 다잡게 하고 다시 시작하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말 한 마디의 힘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써먹어봐야겠습니다. :)

가장 좋은 독서법은 편하게 슬슬 읽어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굳이 머리에 쌓아 두려 하지말고, 대충 본다는 마음으로 책을 읽으세요.

사이토 히토리는 책을 읽기만 해도 상당한 격차를 벌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책을 읽을 절호의 타이밍이라고 강조합니다.

부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독서'라는 사실을 오늘도 느끼고 가네요..!

부자가 되려든 아니든 '독서'는 정말 필수인 것 같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냥 부자가 아닌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책에서 소개해 준대로 일천 번 운이 좋다고 입버릇 처럼 되뇌여 보고 행동하여 성공을 향해 가보려 합니다.

혹시 저 처럼 1퍼센트 부자가 되는 법칙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 한 권 소장하여 반복적으로 읽고 책에서 소개해 준 구절들을 일 천번 말하고 새로운 시작을 도전해보며 꼭 행복한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을 다시 재출간해주신 나비스쿨 출판사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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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히토리의1퍼센트부자의법칙 #사이토히토리 #나비스쿨 #출판사

#책추천 #도서추천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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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를 읽어야 경제가 보인다
임현우 지음 / 책들의정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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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VB 파산 영향으로 미국증시가 흔들리고

우리나라 증시도 들썩 거렸던 일이 있었다.

'미국이 재채기하면 한국은 감기 걸린다'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그만큼 한국 경제가 미국에 크게 좌우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경영학을 전공하였음에도

SVB 파산이 우리나라에 끼칠 영향이 무엇인지

이러한 경제상황들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몰랐다.

그저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 치부하면 살아왔다.

그러던중 <경제기사를 읽어야 경제가 보인다> 책을 읽게 되었다.


책 소개

: 지금까지 몰랐다! 부자들만 알았던 경제기사 읽는 법.

돈이 어디에 몰리는지, 어디로 흘러가는지 파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경제기사를 꾸준히 읽는 것이다. 《경제기사를 읽어야 경제가 보인다》는 지금 당장 알아야 할 100가지 경제 이슈를 선별했다. 하루만 쉬어도 트렌드를 따라가기 어려울 만큼 정보가 쏟아지는 요즘, 이 책은 경제적 생존을 위한 필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거액의 대출이 있는 A씨,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이 어떤 영향을 끼칠까?

· SM엔터 주식을 산 개미 투자자 B씨, 카카오-하이브 인수전이 끝나기를 기다려야 할까?

· 테슬라가 약속한 반값 전기차를 기다리는 C씨, 올해 내 출시를 기대해도 될까?

위의 세 가지 질문에 모두 답할 수 있는가?

안타깝지만 나는 저 세 가지 질문에 하나도 답할 수가 없었다.

재미있는건 답은 못하면서 질문에 언급된 기업에 주식 투자는 하고있다는 사실이다.

돈이 어디에 몰리고 어디로 흘러가는지 파악도 못한채,

"그냥 좋다고 하니까..."라며 아무생각 없이 투자를 했던 것이다.



작가 소개

: 임현우

임현우 작가님은 2010년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생활경제부, 정치부, 스타트업 취재팀 '엣지', 'IT과학부', 금융부를 거쳐 증권부에서 일하고 있다. 한경 경제교육연구소에서 경제이해력시험 '테셋' 출제와 고교생 경제·논술신문 '생긍생글' 제작에 참여했다.

경제뉴스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쉽고 재밌는 글을 쓰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가 있다.


왜 국내외 경제기사를 읽어야 할까

: p.12 '개미들의 특징'

첫째, '잡주'를 많이 산다.

둘째, '몰빵'하는 경향이 있다.

셋째, '단타'를 많이 한다.

넷째, 그래서 손실을 많이 본다.

p.13

"손해날 일 없다고 해서"

"좋다고 하니까"

"믿고 사인했을 뿐인데"

저자는 자본 주의 사회에서 소중한 내 자산을 지키는 일은 '생존의 필수 조건'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현실은 리딩방, 증권가 소식지, 믿지 못할 소문으로 주식에 투자해서 많은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자 책임인데도 말이다.

꼭 투자를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저축과 대출, 세금 또한 경제의 흐름과 연관이 되어있다.

p.14

더 싸게 받을 수 있었던 대출, 아낄 수 있었던 보험료, 돌려받을 수 있었던 세금을 몰라서 놓치는 일도 생긴다.

딱딱해 보이는 경제 법안 하나가 나의 소득, 내 자녀의 일자리, 내 가족의 보금자리를 흔들 수도 있다.

내가 그동안 나와 상관없는거라고 치부했던 것들이 사실은 내 삶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며,

이러한 경제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입증된 정보인 경제기사만한 것이 없다.



 

경제기사가 처음이라면 이렇게 시작하자!

왜 경제기사를 읽어야 하는지는 깨달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임현우 작가님은 7가지 방법을 제시 해주신다.

  1. 스마트폰 대신 종이신문으로 읽자 ▶ 이해가 안 되면 빨간펜을 그어가며 그 의미를 짚어보기

  2. 믿을 수 있는 매체를 선택하자 ▶ 한경, 매경, 서경 등의 경제지

  3. 다 읽어야 한다는 부담을 버리자 ▶ 신문의 얼굴은 1면을 꼼꼼히 읽어보고 2면, 3면으로 넘어가기

  4. 핵심 경제 지표에 주목하자 ▶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환율, 금리, 등

  5. 해외 뉴스도 꼭 챙겨보자 ▶ 미국은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이자 달러화를 보유한 기축통화국이다.

  6. 직접 경험해 보고, 투자해 보자 ▶ 일단 내 돈이 들어가면 관심의 정도가 확 달라지는 게 사람 마음이다.

  7. 나만의 시각을 기르자 ▶ 다양한 매체를 적극 활용해 '입체적으로 읽기'


 

수많은 지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성장률!

특히나 '경제성장률'은 수많은 지표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경제성장률이란?

실질 국내총생산(GDP)의 증감률, 일정 기간 동안 나라의 경제 규모가 얼마나 커졌는지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다.


기사는 실제 올해 2023년 1월 27일에 나온 한국경제 기사를 보여준다.

그동안의 나는 기사를 읽어도 이해를 잘 못했는데,

저자님의 1~4번까지 질문들을 직접 기사내용에서 찾아보고 표시를 해보니 내용 정리가 잘 된다.

그리고나서 해당 기사 내용과 용어, 왜 경제성장률이 중요한지를 설명해주시는 이해가 술술 잘 되어서 놀랐다.

확실히 이렇게 정리하니까 기억도 잘되고 내용 이해가 쉬웠는데,

기사를 볼 때 핵심내용을 적어두고 정리하면 좋을 것 같아 저 툴로 앞으로도 써먹어볼 생각이다.

비둘기파, 매파? 그게 뭔데?!

혹시 비둘기파, 매파란 용어를 아시는 분이 계신가?

나는 요번에 처음 들어보았다.

비둘기파는 통화 정책에서 완화론자를 매파는 긴축론자를 가리킨다.

즉, 비둘기파는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시중에 돈을 풀자는 입장이다.

반면 매파는 경제가 과열되고 물가가 뛰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돈을 거둬들이자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두 파의 치열한 내부 토론을 거친 결과물이 바로 중앙은행의 결정이다.

위의 설명을 보니 생각보다 경제용어가 어렵지만은 않다.



경기 침체 정의 때문에 위키피디아가 난장판이 된 사연?

중간에 '읽으거리'라고 해서 흥미로운 경제이슈도 소개해주시는데,

나는 특히 '경기 침체(리세션)의 정의를 두고 위키피디아에서 난리가 났던 썰이 재미있어 소개해보고자 한다.

때는 작년 7월 최근이었다.

한 네티즌이 위키피디아에 "일반적으로 2개 분기 연속 국내 총생산(GDP)이 감소하면 경기 침체"라는 내용을 추가했는데,

위키피디아 관리자가 "출처가 불분명하다"며 지워버린일이 있었다.

여기에 반발한 네티즌이 다시 등록하면 또 지워지는 일이 반복되면서 1주일에 180회 넘는 수정이 이뤄졌다고 한다.

결국 위키피디아는 신규 이용자는 편집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한동안 자물쇠까지 채워버리는 상황까지 갔다.

당시 미국에서는 경제가 하강기에 진입했는지 아닌지를 놓고 의견 대립이 팽팽하던 때여서 그런지 더 예민했던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마다 의견이 달라서 의견이 분분한데, 결국에 어떻게 결론이 났는지는 책을 통해서 보시기를ㅎㅎ



2023년은 긴축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더 커졌고

긴축, 위기, 경기 침체, 거래 절벽 같은 암울한 단어들이 뉴스를 채우고 있다.

전문가들조차 시장 향방을 자신 있게 예측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이 시기에 어떻게 해야할까?

p.12 장기적으로 보면 기회는 반드시 돌아오게 돼 있다.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기본기를 다져놓자.

돈이 몰리는 투자처를 찾기에 앞서 돈의 움직임을 읽는 눈을 키워두자는 것이다.

정답은 없지만 저자는 모두가 몸을 사리는 지금,

다시 차분하게 경제 공부를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한다.

나는 아침마다 경제신문을 본다.

온라인으로 보면 읽고 싶은 뉴스만 읽게 되기 때문이다.

제이미 다이먼(JP모간체이스 회장)

커피를 들고 조용히 신문을 읽는 동안 두뇌를 재충전한다.

제프 베이조스(아마존 창업자)

성공한 국내외 기업인과 투자자들은 경제기사 읽기로 하루를 시작한다.

나는 아직도 '새벽기상'이라는 미련을 못 버렸는데,

<경제기사를 읽어야 경제가 보인다> 책을 읽고나서 자신감이 생겨

새벽에 일어나 '모닝 경제기사 읽기'를 도전 해보려고 한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하는 행동을 따라하면 된다'라는 말이 있다.

부자들은 아침을 경제기사로 시작한다.

우리도 다이먼, 베이조스와 똑같은 '모닝 루틴'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

혹시나 나와같이 '경제기사 읽기 루틴'을 시작하려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분이나

경제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져 쉽고 재밌게 배우고 싶다면

책 <경제기사를 읽어야 경제가 보인다> 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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