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오늘도 빛난다 - 어제보다 찬란한 오늘을 만드는 6가지 복리 성장법
행복 부자 샤이니(김재영) 지음 / 카시오페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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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켈리 최' 회장님의 유튜브를 가끔씩 보곤하는데,

'샤이니(김재영)'님이 '켈리 최' 회장님 유튜브에 나온걸 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도 '참 긍정적이고 멋진 분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요번에 샤이니님 책이 나왔다고 하여 얼른 읽어보았습니다!


"더 이상 내 삶의 환경에 불평을 하지 않기로, 부끄러워 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작가님은 깡시골에서 집도 아닌 부모님이 하시는 치킨가게의 창고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셨다.

흔한 학원, 과외 없이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외대를 입학했지만 자취방을 얻을 수 없어 남의 집에 얹혀 살기도 하셨다.

한 번은 친척집 방 한칸이라도 신세 질 수 있을까 싶었지만 거절을 당했다.

그 사건 이후로 작가님은 내 삶을 스스로 책임진다는 것과 그 무게가 얼마만큼 무거운 것인지 알게되었고,

더이상 불평하지 않고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결심' 하셨다고 한다.



"어쩌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란 내가 인생에 걸쳐 열렬히 사랑하게 될 것을 발견하는 그 순간이 아닐까?"

작가님의 '터닝포인트'는 바로 '글렌 메데이로스와의 만남'이라고 한다.

중학교 사춘기 시절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글렌 메데이로스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에 매료되어 그 후로 작가님은 '영어'라는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셨다.

작가님은 우리 또한 '나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나만의 무언가를 꼭 발견해내길 바란다'고 하신다.

나에겐 그것이 무엇일까?

계속 찾아보고 고민해보려고 한다.


"오직 당신이 원하는 위치에 도달한 사람들에게만 질문하라."

작가님은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 곁으로 가까이 가라고 한다.

나도 이 말에 동의를 하는게, 부자가 되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백번천번 물어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직접 해보지도 않고서 벌써부터 하지 말라고들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의 DNA를 배워야 한다.

작가님은 부자들의 DNA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라는걸 깨달았는데,

꾸준히 사소한 태도와 좋은 습관들을 쌓는다면 우리도 부자들의 DNA를 가질 수 있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시간의 양과 시간의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감각이 정말 짜릿했다."

작가님의 하루 일과이다..ㅎ

우리가 보면 빡세다고 느낄 수 있지만 작가님은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하셨다.

달성하고 싶었던 목표가 분명했기 때문에 그 과정들이 너무나 흔쾌하고 좋았다고 말씀하신다.

4주동안 북토크를 다니면서 내가 목표없이 살았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목표를 세우려고 했지만 어떻게 세워야 할지 몰랐는데,

드디어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목표를 정할지 어떻게 실행할지 알 수 있었다!



"부에 다다르는 6가지 원칙"

첫째, 내가 얻고자 하는 돈의 액수를 명확히 한다.

둘째, 그만큼의 돈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한다.

셋째, 내가 원하는 부를 달성하는 미래의 정확한 날짜를 정한다.

넷째, 준비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개의치 말고 즉시 행동한다.

다섯째, 위의 모든 내용을 종이에 적어본다.

여섯째, 종이에 적은 6가지를 매일 큰소리로 읽는다.


"만일 내 미래의 꿈이 서울에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라면"

내가 살고 싶은 동네를 정한다. → 청담동

그 동네에서 얼마짜리의 어떤 집을 사고 싶은지 → 한강뷰 아파트(나는 질리도록 한강보면서 살고 싶다.)

실내 인테리어는 어떤식으로? 그 비용은? → 자연친화적 인테리어, 비용은 약 5천

청담동 한강뷰 아파트 시세 → 28억

이렇게 내가 미래에 소유하고자 희망하는 자산을 항목별로 아주 상세한 금액으로 적어보고 그 총합을 내려본다.

그리고 왜 그만큼의 돈이 필요한지도 함께 생각하며 목적을 부여한다.


"아무리 커다란 목표도 작게 나누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당장에 1천만 원을 마련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 돈을 열두 달로 나누면 한 달에 약 84만 원의 돈을 저축하면 된다.

작가님은 여기서 시간을 더 잘게 쪼개신다고 한다.

한 달에 84만원을 모으려면 일주일에 약 21만 원, 하루에 3만 원 정도의 돈을 저축해야 한다.

이런 계산법을 적용하면 무의식적으로 지출했던 것도 계획적인 소비가 된다.


그다음에 할 것은?

바로 '실행'이다!

샤이니 작가님은 반지하 삶 8년만에 강남 건물주가 되었다.

강의나 책을 여러권 보지도 않으셨다.

그저 부동산 책 한 권을 열심히 읽고 책을 읽다가 바로바로 생각나는건 실행하셨다.

간혹 마음의 준비, 몸의 준비, 자금 준비 등 여러가지 재다가 타이밍을 놓치는 사람을 본 적 있는데,

준비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개의치 말고 즉시 행동해야 한다!



"나는 지금도 뭔가 할지 말지 결정해야 할 때, 보통 하는 쪽을 선택한다."

작가님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일단 무엇인가 행동하고 배움 데이터를 남긴다고 한다.

"작은 성공의 반복"이라고 수많은 자기계발에서 강조하곤 하는데,

가령, 아침 6시에 일어나는 것도 작은 성공의 데이터를 쌓기 위한 미션이 될 수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는 퇴사와 이직 등에 비하면 가뿐한 미션이라 하셨는데, 확실히 그렇긴 하다)

이런 경험은 나의 무의식에 '나는 계획한 것은 해내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자기 인식으로 차곡차곡 쌓이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데, 나는 도저히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영 힘들다...

그래서 나는 다른 미션들을 하면서 '작은 성공의 반복'을 쌓아가고 있다.


나의 '작은 성공의 반복'을 쌓기 위해서

요즘 내가 시작하고 있는 미션이 있는데 바로 '매일 1만보 걷기'이다.

앱테크를 하면서 시작하게 된건데, 포인트 10원 받으려고 시작했던게 요즘은 나의 '작은 성공'의 데이터가 되고 있다.

매일 이렇게 1만보를 찍고 인스타에 '1만보 챌리지' 스토리를 만들어 올리고 있는데,

포인트도 얻고 건강도 얻고 무엇보다 나의 자신감을 쌓을 수 있어 좋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 way,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내가 이 책에서 제일 좋아하는 문구이다.

어제의 나보다 조금씩 나아진다면 어느 순간 나는 그 목표에 닿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부터 '작은 성공'의 데이터를 쌓아간다면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청담동 한강뷰 아파트에 살고 있는 행복한 부자가 될 것이다.

나의 하루가 오늘도 반짝반짝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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