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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명화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 Claude Monet Schedule Calendar
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음 / 언제나북스 / 2023년 12월
평점 :
쨔쟌!! 저에게 2024년 달력이 생겼는데요!!
꺄아~ 넘 이쁘지 않나요?!
바로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탁상 달력입니다!

제가 평소에 모네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 프랑스여행 갈때도 '오랑주리 미술관'에가서 모네의 수련 작품도 보고 왔는데 말이죠!
사진보니까 또 프랑스여행 가고 싶네요 힝...

무려 이 모네의 작품이 있는 달력 입니다!
달력의 구성은 2023년 12월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아직 2023년 끝나지 않았따!!

뒷면에는 모네의 명화가 더 크게 있구요!
너무 영롱하고 아름답습니다..!

저는 이렇게 제 생일을 체크하고 회사에 두고 쓰려고 합니다.
여기다가 전시회 일정도 적어서 2024년에도 틈틈히 보러가려구요~

달력 종이도 매끈해서 일정 적기에도 좋았습니다.
왼쪽에는 Check List를 깨알처럼 쓸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너무 귀엽고 센스 있는 것 같습니다!
모네의 그림을 직접 엄선하고 작업했다고 하시는데,
총 14장의 작품들이 아주 이뻐요~
저는 수련 작품만 잘 알고 있었는데,
요번 달력 덕분에 모네의 다른 빛을 그린 작품도 알 수 있게 되었답니다. :)
모든 그림에는 작품명이 표기돼 있는데요.
특히, 제가 맘에 드는 작품을 골라보았습니다.
7월 <La Seine À Argenteuil , 1877>
8월 <Étretat, The Beach and the Falaise d’Amont , 1885>
요번 모네의 '빛을 그리다' 탁상 달력은,
F 감성과 J 계획러인 저에게 진짜 딱 맞는 달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달력이나 다이어리의 구성도 보지만 역시나 제일 중요한건 디자인이라 쫌 까다로운데,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탁상 달력은 감성적이며 이쁘고 구성도 좋아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왕 한 해의 스케줄과 일정을 다 적고 매일 본다면 이쁜게 좋자나요?!ㅎㅎ
그래서 혹시 아직 2024년 탁상 달력이 없는 분이라면 꼭 사시길 추천합니다!
지인에게 새해 선물용으로 줘도 좋은 달력 같아요~
이제 진짜 올해가 얼마 안남았네요~
저는 그럼 이만 모네 달력에다가 2024년 일정을 적어보려 가보겠습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