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7살이 되고 보니...초등학교 입학이 얼마남지 않아 무척 맘이 조급해지네요..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은 일단 제목부터 예비초등생의 엄마 맘을 꽉 잡았습니다^^
이 책은 한 권의 책이 다섯권의 책으로 분철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다섯권으로 나뉘는 것 보다 걍 한권으로 제본된게 더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를 위한 가이드
내가 발견한 말
내가 만든 기호
내가 만든 숫자
내가 사용한 서수
이렇게 다섯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네권은 각각 <미션을 수행하라>,<동화로 만나는 수학>,<놀이>,<역사 속에서 발견한 수학>,<현실 속에서 만나는 수학>으로 편집되어 있어요.
가장 기본적인 수학의 개념을 말로 설명하긴...좀 어려운데,
이 책은 재미난 동화로..그리고 놀이로 이어여...쉽게 이해하기 좋네요.
나머지 시리즈들도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