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에게 가면
설재인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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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체 내용이 아니라 일부 발췌로 진행하는 서평단이라 새로웠는데 생각도 못한 굿즈에 우편 열자마자 설레버렸다.

의도치 않게 책보다 굿즈를 먼저 받은 느낌! 너무 귀여워서 나도 애린이 생일파티 가고싶다..탄수화물 지옥 너무 좋아.

손바닥만한 크기로 63페이지 분량이라 되게 짧은데도 등장인물들이 제법 매력적이라 이후 이야기 전개가 특히 기대된다.

종욱과 애린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왜 애린의 눈엔 종욱이 보이는지, 트로피는 과연 어떻게 밖으로 나가 성주를 관찰할 지, ‘선수 였었다’라고 말한 인봉은 그 광경을 보고 이후 생각이 바뀔지... 등 궁금한게 많다. 티저 맛보기 느낌인데 얼른 전문 읽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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