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권장도서 / 키위북스 /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바르고 곧게 나를 세우는 힘, 정직!!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껴봐요.
13. 솔직하게 말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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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교육 방법은 스스로 깨닫는 거라고 하죠!?
아이 스스로가 마음으로 느끼고 알아갈 수 있도록 [처음부터 제대로]시리즈가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게다가 키위북스 제대로 시리즈는, 2017년 교과서에 수록된 초등필독서로
초등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있으니, 미리 읽어 두면 교과학습에도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혼날 게 뻔해.
그래도 솔직하게 말할까?
한번 거짓말을 하면,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커져. 그럼, 마음의 짐도 켜져.
처음부터 솔직히 말하면, 혼 날 수도 있고 안 날 수도 있지만,
거짓말하다가 들키면, 거짓말 한 잘못까지 더해져서 더 많이 혼나!
엄마는 거짓말 하는 거 싫어하니깐.....
역시 엄마에 대해 너무나도 잘하는 우리 딸이에요.
그리고 덧붙이기를, 학교 선생님은 혼내지 않으시니깐 거짓말 할 필요가 없어.ㅎㅎㅎㅎ

그렇다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 모두 정직일까?
심훈이 눈에는 천년 묵은 불여우로 보이는 박미호!
심훈이 받아쓰기 점수가 매번 형편없다는 것이나 친구들이 몰랐으면 하는 민수의 고민 등을 반 아이들이 모두 듣는 데서 이야기하죠.
박미호의 말에 거짓은 없어요. 하지만, 박미호의 행동이 참으로 얄미운건 사실이죠?
요즘 유행하는 말로, 팩트폭력이라고도 하죠. 정직한 태도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어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말까지 하며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정직이라고 하기는 힘들어요.
그리고, 자기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남에게만 떠넘기는 행동 역시 정직하다고 할 수 없을 거 같아요.

또 다른 시험.
형들에게 괴롭힘 당하고 있던 민수가 심훈이를 보자 도망을 갔어요.
친구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서 였을까요?
실은 민수는,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고 윽박지르는 아빠가 무서워서, 형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을 숨기고 싶었대요.
괴롭힘 당하는 것보다 아빠가 더 무서운가봐요.
솔직하게 말할 수 없다는 건 굉장히 외롭고 슬플 거 같아요.
민수도 솔직하게 말하면 좋을 텐데 말이요.

쓰레기를 뒤집어 쓴 채 경비아저씨의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온 심훈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홧김에 쓰레기 수거함 속으로 던지 받아쓰기 공책을 찾기 위해 쓰레기 수거에 들어갔는데,
나오려고 보니 내 키보다 깊어서 수거함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었어요.
비록 잠시 엄마를 속이려는 나쁜 마음을 먹긴 했지만,
양심의 소리를 듣고 잘못을 뉘우치고, 엄마에게 솔직하게 말하게 되어 다행이다 싶었어요.
혼날 것을 알면서도 솔직하게 말한다는 거! 어른들도 굉장히 힘든 일이잖아요.
심훈이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거짓말하면 안돼, 정직해야 해~ 라고 말하면서
가끔씩 미호같은 행동을 하면 그런 말은 굳이 하지 않아 돼.
가끔은 정직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이랬다 저랬다 하는 엄마로 비출 수도 있고, 아이가 헷갈려 하기도 해요.
바른 마음, 인성 디딤돌을 읽으면서 아이의 눈높이에서 <정직>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