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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 마 과학! 2 - 정신이 탁구에 정신 놓다 ㅣ 놓지 마 과학! 2
신태훈.나승훈 글.그림, 류진숙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위즈덤하우스/놓지 마 정신줄! 학습만화]
놀치마 과학! 정신이 탁구에 정신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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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즉시 학습 만화 베스트셀러!!!
엄마 아빠도 모르는 과학 지식~ 정신이가 알려 준대요.
웃다 보면 교과서 과학 지식이 머리에 쏙쏙~!!
놓지마 과학! 책을 보자 마자~ "얘 정신이네?"
"티비도 안 보는 애가 정신이를 어떻게 알아?"
"할머니 집에서 봤어." 만화에서는 어떤 내용이었어?
인기 절정의 웹툰, 놓지 마 정신줄! 웹툰 좋아하는 엄마는 예전부터 아주 친숙한 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까지 제작이 되어 우리 룰루양도 알게 된 정신이!
정신이 이야기로 화기애애 대화의 꽃을 피웠어요.

정신이 시리지는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 117가지를 정신이와 그 가족들의 엉뚱하게 풀어가는 내용이예요.
정신이와 그의 가족이 궁금해 하며 다루는 질문의 분야와 관련 교과에 대해 상세히 적혀 있어요.
오늘 학교에서 배운 과학내용을 정신이에서 찾아 재미있는 만화로 읽으면 머리 속에 쏙쏙 박힐 거 같아요.

유독 과학을 좋아하는 우리 룰루양. 집에 있는 책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이 차지하는 분야가 과학이랍니다.
실험하는 것도 좋아해서 책 보다가 궁금한 건 꼭 따라해본답니다.
뼈속까지 문과출신인 엄마는 과학이라면 머리가 아프고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룰루양 실험준비물 챙겨 주다 보니, 대부분의 재료가 우리 생활 속에 존재하더라구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의 모든 것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과학...우리 딸들은 엄마처럼 어렵게 배우지 말자구!

슬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유치 과학에서 초등 과학으로 넘어가고 싶어서,
초등학생들이 많이 본다는 유명한 과학 전집을 샀더래죠.
과학을 좋아하고 기초지식이 있어서 초등과학전집도 잘 읽을 줄 알았는데, 아직 7살은 7살이더라구요.
어렵대요..... 엄마가 설명을 곁들여 읽어주면 아하~~~하고 알더라구요.
유치 과학에서 초등 과학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놓지마 과학! 처럼 재미있는 학습 만화를 먼저 보게 하는 게 좋은거 같아요.
정신줄 놓은 대학생 정신이. 과학에 천재적인 소실이 있어서 모른 것도 못 만드는 것도 없는 주인공이예요.
정신이네 가족은 모두 한가지에 정신을 놓고 산답니다.
컴퓨터 고스톱만 보면 정신줄을 놓는 아빠
텔레비전만 보면 정신줄을 놓는 엄마
밥과 만화책만 보면 정신줄을 놓는 여동생
정신이에게 과학을 배우면서 사고를 치는게 주요 일과인 사촌동생 정구까지~~~
과히 평범해 보이는 집안은 아니죠!?

과학교과서 3학년 2학기 <동물의 생활>에서 다루는 개구리가 시끄럽게 우는 이유?
<배 터진 개구리>
선풍기와 부채로 무더운 여름 밤을 지내고 있는 정신이네 가족/
오늘 밤은 태풍이 온다더니 바람이 불어요.
문 활짝 열어 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바람을 맞으니 더위가 가시는 거 같아요.
열대야는 잠시 잊었지만, 한여름의 시끄러운 불청객 개구리가 목청껏 울어대요
정신이 엉아, 개구리는 왜 우는 거야?
짯짓기를 위해 암컷을 부르느라 울기도 하고, 다른 수컷을 위협하려고 울기도 하고, 오늘은 아마 습도가 높기 때문일거야.
과학적인 설명을 해주지만, 우리 정구는 어려워하지요.

정신이의 특기~!!! 옛날이야기~
사촌동생 정구를 놀려 먹을 속셈으로 개구리 울음에 관한 속설을 각색해서 이야기 해줘요
허세를 부리며 배를 크게 부풀리다가 뻐엉~~하고 텨져 죽고 만 개구리가 있으니, 바로 정구 개구리.ㅋㅋ
그렇게 죽은 게 억울했던 억울했던 정개구리가 매년 여름이 도면 귀신이 되어 연못가를 돌아다닌다는 군요.

무습지만 웃기는 옛날이야기를 들으며 한바탕 웃었으니~~~
진짜 개구리가 왜 우는지에 대해 공부를 해야겠죠?!

정신이가 알려 주는 과학 상식!!
재미있는 만화를 보며 곁들여 같이 읽는 과학 상식~!! 저절로 아하~! 감탄하며 읽게 되요.

개구리는 목청껏 울며 청혼을 한다고 했죠?
그럼, 다른 동물들은 어떻게 의사 소통을 하는 걸까요?
개구리처럼 울음으로 청혼하는 동물은 붉은사슴, 매미, 새, 귀뚜라미 등이 있어요.
늑대는 울음소리로 자신의 영역을 알려서 다른 늑대에게 경고를 하죠.
몸짓으로 의사소통하는 동물들은 어떤 식으로 할까요?
개는 꼬리를 흔들어 기분이 좋다는 걸 알려주고, 벌은 춤을 추며 꿀이 있는 꽃의 위치를 다른 벌에게 알려줘요.
이렇듯, 4,5에피소드 단위로 관련된 과학 원리, 과학 상식이 풍부하게 실려 있어요.

!!귀신이 나타났다!!
관심 확 가는 제목이죠?! 과학책에서 귀신에 다루면 어떻게 하나?!
안개의 생성에 대한 이야기를 무시무시한 귀신을 소재로 풀어놨어요.
과학교과서 5학년 2학기 <날씨와 우리 생활>편에서 다루는 내용이랍니다.
정신아~ 도서관에 왔으면 공부를 해야지!
공부 안하고 조니깐 헛것이 보이지~
안개가 뿌연 날 새벽에 혼자 걷는 건 무섭긴 하더라구요.
뿌연 안개로 인해 앞을 분간할 수 없고, 서늘한게 귀신 같기도 하구요.

안개 속에 갇혀 버린 건가?!!
공기 중의 수증기가 온도가 낮아지면서 작은 물방울로 변한 것으로, 가시거리가 1km 이하 일때 안개라고 하죠.
안개가 자욱할 때는 바로 코 앞도 잘 분간이 안가니, 운전할 때면 굉장히 긴장하게 되요.
올 여름에 설악산에 갔었는데~~ 구름을 뚫고 지나가면서 "애들아 우리 구름 속을 지나고 있어."했더니,
"그냥 안개잖아~~~~" "아냐, 이건 구름이야~"
무식한 엄마와 실랑이를 벌인적이 있었지요.(아~~부끄러워라)
안개는 구름과 상태나 구성이 같다는 군요. 높은 곳에 있으면 구름이 되고,
땅 가까이에 있으면 안개가 되는 거랍니다.
놓치마 과학단!!! 과학 원리에서는 집에서 간단하게 실험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준답니다.
실험을 하고 나면 과학원리의 이해도가 급 상승해지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우리도 따라 해 봤어요.
컵에 따뜻한 물을 붓고, 컵 위에 물을 얼린 얼음팩을 올려 놓으면, 컵 안이 뿌옇게 되요.
이 뿌연게 바로 구름인거고 또한 안개인 거죠.
컵 안의 따듯한 물에서 나온 더운 공기 안에 있는 수증기가
얼음팩에서 나오는 찬 공기를 만나 응결되면서 작은 물방으로 변해서 뿌연 안개를 만든답니다.
놓지마 과학! 파워 카드만 있으면
어디서든 천하무적 과학쟁이가 될 수 있어요.

카드의 앞면에는 놓지마 과학에서 다룬 과학 질문이~~~
뒷면에는 질문에 대한 답이 적혀 있답니다.
임의로 카드를 한장 뽑아 질문합니다. 질문에 답을 하는 사람이 카드 쟁취!!
재미있는 만화라서 꼼꼼히 읽지 않고 쓱~~ 웃고 훑어 보듯 보고 지나가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카드 뺏기 놀이를 통해 기억 안나는 부분은~~ 다시 책을 찾아 꼼꼼히 읽어 보게 된답니다.
그래야 다음 카드 뺏기 게임에서 카드를 뺏아갈 수 있으니깐요!!!
정신이와 함께하는 <놓지마 과학!>은 1,2,3~~계속 된답니다.
놓지마 시리즈는 과학뿐만 아니라, 역사용어, 세계사, 신화까지 있었군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재미있게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