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의 퍼니월드 5 - 사라진 보물선에 감춰진 알쏭달쏭한 수수께끼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5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제로니모의 퍼니월드5.

사라진 보물선에 감춰진 알쏭달쏭한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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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퍼니월드]와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는,

 이탈리아에서만 4000만 부 이상, 전 세계에서 1억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이야기책이예요.

미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42개 국에 번역되었으며,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송되고 있어요.


 


 


소설 속 주인공 제로니모가 바로 이 책의 저자예요.

왠지 소설이 아닌 진짜 현실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가 펼쳐 질거 같아요.


제로니모는 2001년 안데르센 상과 2002년 e-book 올해의 상을 수상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였어요.

 

제로니모의 활동무대를 소개합니다.

모든 책 뒷장에 찍찍랜드에 대한 상세정보가 실려 있어요.​

지명등이 기발하고 재미있어서, 하나하나 다 읽어 보게 되요.

 


쥐토피아 신도시 지도예요.

지도에서 제로니모의 집도 찾아보고, 테아의 집도 찾아봐요.

 

찍찍 신문사도 구경해 봐요.

어릴 적에 이렇게 집 내부 그리는 거 참 좋아했었는데,

어느 날 보니 큰 애가 거실 내방 나눠서 아기자기 소품들을 그려 넣고 있더라구요.

세대는 달라도 그 시기에 노는 건 똑같나봐요.


 

찍찍 신문사 편집국 식구들이랍니다.

이 등장인물들이 한 권에 모두 등장하지는 않아요.

제가 읽었던 책들에 등장했던 인물들에 대해서만 이름을 적어 봤어요.

두분의 여자 생쥐 이름을 모르겠네요.


 

신 나는 모험을 함께할 스틸턴 가족이예요.

테아 스틸턴은 로즈클럽을 쓴 제로니모의 여동생이예요.

처음 표지만 봤을 때는 제로니모랑 테아는 사귀는 사이?아닐까 했는데~

 제로니모가 사랑하는 생쥐는 따로 있답니다. 아쉽게도 그녀는 이번 에피소드에는 등장하지 않아요. 

 


 

사라진 보물선에 감춰진 알쏭달쏭한 수수께끼

이번 모험은 보물을 찾아 바다로 떠나나 봐요. 보물선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을 걸까요?

어떤 일이 펼쳐질지 무척 궁금해요.




차례를 읽어보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가늠해 봐요.

무시무시한 예감, 위험한 순간을 지나, 어머, 금화가 생겼나봐요.

보물은 우리 거야! 신비한 항아리! 진정한 보물

정말로 보물선을 찾아서 엄청난 보물을 찾게 된걸까요?

나이 먹은 엄마의 직감으로는 보물은 못 찾았을 거 같고, 사랑, 희망, 용기 같은 무형의 보물을 찾게 될 거 같은.....서포 날립니다.ㅋㅋ

추리, 모험 이야기를 많이 접해 보지 않는 큰애는 보물선 찾았을거라 예상하고 있어요.

 


 

이번 모험은 루파 아주머니가 보낸

은은한 라벤더 꽃향기가 풍기는 이 편지 한 통으로 시작해요.


루파 아주머니의 <이번 주 수요일 오후에 찍찍 신문사에서 급히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편지 한통에

제로니모, 트랩, 테아가 모였어요.​



 

투덜투덜 불만이 많은 제로니모라면 갑작스런 누군가의 방문을 탐탁치 않게 여길 거라 생각했는데,

루파 아주머니를 아주 반갑게 맞이해요. 제로니모가 너무나 좋아하는 분이래요.

제로니모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루파아주머니를 좋아할 거 같아요.

만나는 생쥐 모두에게 칭찬을 해줘요. 상대방의 장점을 콕콕 찍어 진심어린 칭찬이었어요.

이 얼마나 멋진 일이냐!! 무한 긍정에너지까지 갖추신 분이예요.

루파 아주머니 같은 분이 우리 주변에 있다면 항상 기분이 좋고 행복할 거 같아요.


 

루파할머니의 등장으로 제로니모와 트랩의 과거가 쏙쏙 폭로가 되요.

그들의 티격태격은 보행기를 탈 때부터로 거슬로 올라간답니다.

아기 제로니모와 트랩 너무 귀여워요.

 

 

루파 아주머니가 세 조카에게 20년 전, 남편이 마지막으로 항해하다 실종된 바다로 비밀스러운 항해를 떠나자고 제안을 해요.

"다이아몬드에는 관심이 없어.

그저 쥐티나 섬에 가보고 싶을 뿐이란다.

내 사라아는 털복숭이 마지막 항해를 했던 바다에 가 보고 싶을 뿐이야."

루파 아주머니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졌기에, 제로니모는 정말로 여행을 싫어한다는 말을 도저히 할 수 없었답니다.


 

이리하여, 제로니모는 루파 아주머니가 발견한 ‘배불뚝이 빅마우스 선장의 항해 일지’를 단서로,

침몰된 거대생쥐주둥이호와 그 안에 감춰진 17개의 다이아몬드를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되요.


남편을 향한 루파 아주머니의 한결 같은 진실한 사랑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져요.

루파 아주머니의 소원을 들어 드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을 떠나는 스틸턴 가족의 모습에서 진정한 가족애에도 느껴져요.

다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위험하지만 흥미진진한 여행을 즐기는 듯해요.

단 한 명, 제로니모만 빼구요.^^



 

드디어 거대생쥐주둥이호를 발견하고 바다 속으로 풍덩!!

잠수복을 입고, 잠수 안경을 쓰고, 물갈퀴를 신고, 산소통을 짊어졌어요.

제로니모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정말이지 너무나 우스꽝스럽다고 표현했지만,

룰루양은 제로니모를 무척이나 부러워해요. 자기는 언제 제로니모처럼 잠수복 입고 잠수 할 수 있는 거냐며.


물속서의 느낌은...탄산음료가 담긴 커다란 컵 속에 빠진 느낌이래요.

제로니모는 표현 하나하나가 생동감이 느껴지고 글만 봐도 눈 앞에 상황이 펼쳐지는 듯해서 재미있어요.



분홍, 빨강, 파라 빛깔의 산호를 비록하여 검정 산호까지 바다 속은 정말 감동적인 광경이었어요.

매일 티격태격 싸우지만, 트랩과 테아가 제로니모 곁에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한 일인지.

지금껏 트랩이 내 옆에 있다느 사실이 그렇게 행복했던 적이 없었다는 제로니모.


 


위험천만한 바다 속에서 발견한 건!!

다이아몬드 17개가 들어 있는 보물상자였어요.

와우~~못 찾을 줄 알았는데.. 정말로 보물이 들어 있는 보물상자가 있었군요.


하지만 악당, 방해꾼이 나타나야 진정한 추리,모험이야기겠죠.

이런, 어떻게 찾은 보물인데, 다이아몬드 17개가 폭포수처럼 바닷속으로 떨어지고 말았어요.


 

룰루양은 책을 읽다 말고 악~~~소리쳐요. 네가 다이아몬드가 뭔 지 알고 아쉬워하는 거야? 물으니,

반짝반짝 보석아냐? 힘들게 찾았는데 바다속에 다 빠져버렸으니깐 아깝잖아.

아직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모르는 거 같죠? 이 엄마는..감정이입 제대로 된 지라 손이 벌벌벌...저게 다 얼마니?!!!


빛나는 다이아몬드 17개는 영원히 이 세상에서 사라져 버렸지만,

제로니모는 프로정신 발휘하여, 책을 쓰기 위해 다시 침몰한 거대생쥐주둥이호를 조사를 하지요.

저 같으면 다이아몬드가 계속 생각나서 바로 집으로 가버렸을텐데~~~저와 제로니모의 차이가 여기서 나타나요.

역시 베스트셀러, 특종기사는 아무나 쓰는 게 아니예요.


글을 쓰기 위해 취재하던 중에 주방에서 흙을 구워 만든 엄청 큰 항아리를 발견해요.

항아리 안에는 뭣이 들어 있을까요?

사라진 보물선에 감춰진 알쏭달쏭한 수수께끼.

뭔가 엄청난 것이 들어 있을거 같은 예감이 들어요/

항아리 속 보물을 발견하고......트랩만 아주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요.

항아리 속 보물은 도대체 무엇인걸까요?

비록, 다이아몬드보다 더 빛나는 보물을 손에 넣은 거 같죠?

이야기 끝에는 1912년에 침몰해 사상 최대의 해난 사고로 기억되고 있는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을 정보가 실려 있어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더욱 사실적이고도 생생한 이야기로 다가와요.


아이들의 모험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제로니모의 다른 이야기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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