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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6 - 네안데르탈인이 살았던 최후의 빙하기 ㅣ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6
제로니모 스틸턴 글.그림,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사파리]제로니모의 환상모험만화6.
네안데르탈인이 살았던 최후의 빙하기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는 결정적인 역사의 순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이야기 예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주인공들만 제로니모를 비롯한 찍찍이와 양옹이들로 바뀐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역사만화랍니다.
제로니모 퍼니월드를 시작으로 글밥 많은 책에 흥미는 붙였으나,
이 재미있는 제로니모 이야기를 만화를 만화로 만나게 되니, 아이가 더 좋아해요.
엄마도 재미있어서 받자마자 휘리릭 읽어 버린 바로 그 책을 만나보도록 해요.

역사적인 한 순간으로 순간이동하여 역사적 사실과 생활상, 문화 등을 알려주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만화.
다른 학습만화와는 달리, 책도 얇아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몰입하여 볼 수 있어요.
분량은 짧지만, 알아야 할 학습적 내용은 다 들어 있어요
제로니모만의 강력한 스토리텔링이 환상모험 속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주요등장인물들을 소개하도록 할께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을 이끌어 갈 주인공들을 소개해요.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다큐멘터리를 만들며 전 세계를 여행하는 리포터 <패티 스피링>
제로니모 삼촌의 조카 슈퍼슈퍼생쥐 <벤저민과 판도라>
제로니모의 사촌 동생으로 요리와 치즈농담 장난을 좋아하는 <트랩 스틸턴>

모험이야기에 빠지지 않는 악당역할
고양이 해적이자 야옹부르크 제곡의 황제 <야옹리우스 3세,>
그의 딸이며 야옹부르크 제국과 고양이 해적들을 실제로 다스리는 <테르시야>
야옹리우스 3세의 부하로 언제나 실수를 저질러 위험에 처하곤 하는 <본조 펠릭스>

[사파리]제로니모의 환상모험만화6.
네안데르탈인이 살았던 최후의 빙하기
고양이 해적들이 역사를 바꿔서 유명해 지고 부자가 되려고 야옹제트기를 타고 시간 여행을 하고 있어요.
천재 발명가 볼트 박사님은 그들로 부터 역사를 지키기 위해 특별한 타임머신 <찍찍머신>을 발명해 내요
고양이 해적들이 이번에는 독일의 네안데르 계곡으로 갔다는 군요.
네안데르탈인이 살고 있는 4만 년 전 대 빙하기에 무슨 돈 되는 것이 있다고 간걸까요?
일단 찍찍머신을 타고 쫓아가 보기로 해요.
누가요?
이번 모험에는 제로니모, 그리고 그녀의 여자친구, 조카, 사촌동생이 함께 해요.

고양이 해적들이 대빙하기에 온 이유는?
1889년 파리 에펠탑 준공식에 가서 에펠탑을 훔쳐 올 작정이었는데,
사진을 찍다가 버튼을 잘못 누르는 바람에 불시착하게 된거 랍니다.

네안데르탈인 생쥐들은 카메라 플래시를 번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번개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고양이 해적들이 무시무시한 얼음거인을 해치워 줄 수 있을 거라 믿어요.
하지만, 야옹리우스와 고양이 해적들! 그들은 그곳에서도 부자가 되기 위해 얼음거인을 사로잡아 갈 음모를 꾸미게 되요.
순진한 네안데르탈인 생쥐들이 야옹리우스들에게 이용당하는 거 같아 안타까워요.

동물 가죽을 재단하여 바느질해서 인류 최초로 옷을 만들어 입고,
동물의 이빨로 목걸이, 팔찌 같은 장신구를 만들어 몸치장을 했던 인류의 조상인 네안데르탈인의 생활상을 볼 수 있어 흥미로워요.
손도끼로 사냥을 하고 고기와 생선을 구워 먹으며 움막집에서 생활하는 구석기 시대 인류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어요.

사랑스런 조카를 잃어버린 제로니모, 네안데르탈인 친구의 도움으로 찾을 수 있나 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고양이 해적들의 잔꾀에 속은 네안데르탈인들에 의해 제로니모와 친구들은 얼음거인에게 재물로 바쳐지게 되요.

드디어 얼음거인과 맞닥뜨린 고양이 해적들!!!
아무리 봐도 매머드죠? 엄청나게 큰 매머드.
고양이 해적들 역시 설상가상, 사면초가 상태에 빠진거 같아요.
앞에는 얼음 거인, 뒤에는 무시무시한 스밀로돈이 다가오고 있어요.
오래 전에 멸종된 키가 3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매머드와
날카로운 칼이빨을 가진 사나운 포식자 스밀로돈(칼이빨호랑이) 등이 어떻게 살았는지 살펴볼 수 있답니다.

제로니모와 그의 여자친구 그리고 고양이 해적들에게도 닥치 이 위험천만한 상황
어떻게 빠져 나갈 지 조마조마하며 읽게 되요.
만화를 보며 대빙하기, 뷔름빙기, 네안데르탈인 등 선사 시대의 역사적 지식들을 배우고
사건의 해결 과정에서 모든 물체는 얼음에 비친 모습이 실제보다 커다랗게 보인다는 과학 지식도 함께 익힐 수 있어요.

욕심쟁이 못된 고양이 해적들은 혼내 주고,
엄마를 잃은 아기 매머드는 엄마를 찾게 되고,
사랑스런 조카들도 찾고.
순박한 네안데르탈인 생쥐들과 즐거운 축제를 즐기고, 우정을 나누게 되요.

콧수염 붕붕 떨릴만한 무시무시한 이번 모험 역시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얼음거인을 잡아 가려고 하는 발상자체가 엉뚱해요.
만화니깐 가능하겠죠? 그리고 아이들의 상상력이 있으니 가능할거예요.
얼음거인을 어찌 잡을것이며 어찌 현재로 데려 갈것이며~~엄마는 다음이 상상이 전혀 가지 않았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생각은 다르더라구요.
아이들은 얼음거인을 어떻게든 밀어 넣으면 될거 같긴한데, 친구도 없이 동물원 같은 곳에 가둬 놓으면 불쌍할 거 같대요.
하지만 빙하기에 놔두면 멸종되서 다 사라져 버리니깐 야옹리우스가 엄마랑 아빠 얼음거인이나 메머드를 데려가는 건 어떠냐는 군요.
다음에는 제로니모 스틸턴이 또 어떤 여행지로 데려가 줄 지 기대가 되요.

[네안데르탈인이 살았던 최후의 빙하기]
지구 역사상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시기 가운데 하나인 마지막 빙하 시대 뷔름 빙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재미있게 읽은 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